1992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휴거소동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0-12-25 03:18:36
- 조회수
- 1,913
허황된 믿음으로 평생을 모아온 재산도 바치고 가족도 버리고...
휴거를 기다린 이들의 종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뜻을 이룰수는 있으나
허망한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이 사실이 될거라는 믿음은 맞을수가 없겠지요
각자의 믿음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그야말로 뒤죽박죽이 되어 우주는 절대로 유지될수가 없을터이니...
감옥에 간 사기의 주인공 다미선교회 목사는 자기가 주장한 휴거시간 저녁 12시를 기다리지않고 11시에 잠을 잤다는군요.
어느시기에나 잘못된 정보를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극히 일부의 사실만을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
내 주장이 옳기에 다른 주장은 묻어야 하고 제거 해야만 한다는 사람들...
그렇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으며 항상 제자리에 있습니다.
들어 옮기려해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진실은 변하는게 아니고 누구도 바꿀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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