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마눌의 주식투자얘기를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지지부진한 삼성전자를 팔고 제가 권한 효성첨단소재....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아주아주 잘갑니다.
규칙적인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오르는 주가를 보고 마눌은 주식하기 아주 쉽다며 올랐을때 팔라고 합니다.
또 내릴테니 그때 낮은가격으로 되사면 이익이라는것이지요.
그게 쉽지않은거라며 적극 말리는데도 매도를 고집하여 팔았습니다.
그때가격 3880000원.....

그런데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나요?
그후로 급등하여 2개월도 안지난 지금가격은 61만원을 넘어섰으니 마눌은 후회막심이랍니다.
저도 샀는데 꾸준히 들고있던 저의 수익률은 50%를 넘었으니 오르건 내리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게 최고의 투자방법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장성있는 종목으로 잘골라야겠지만.....
절대로 주식투자를 권하는 글은 아니니 그냥 흘려들으세요~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아래는 2월에 올린 저의 글입니다.


겨울에는 시간이 많은 벌쟁이...
작년에는 벌통짜면서 보냈고 올해는 요즘 부쩍 관심을 갖고있는 다른 일때문에 벌통짜는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봄벌 기르기는 엊그제 시작했고 아직 마치지않은 전기가온준비는 내일이면 마칠듯 하고...
밤이면 흥미있는 분야의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요즘 보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국운이 상승하고 있다는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만들어 수출하지않나...
기술이 부족하여 수입해야 했던 소재,부품,장비들을 빠르게 국산화하지않나...
아래는 탄소섬유와 수소차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 퍼왔습니다.
마눌의 적금을 깨서 샀던 삼성전자는 팔고 일주일쯤 전 아래 나오는 효성첨단소재와 인공위성을 만드는 쎄트렉아이로 교체하였구요.

최대 2%밖에 안되는 적금을 깨서 투자한 주식...
연말에 수익율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