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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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등록일
- 2021-10-28 18:49:19
- 조회수
- 2,862
사람이 해아래서 행하는 모든것이 헛되도다
옛날 초년시절에 교회다니면서 외웠던 글이 생각납니다
저도 한때는 부지런히 성경책을 외울만큼 교회에 열심인때도 있었는데....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난것은 아래 기사때문입니다.
한때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영부인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더니 결국은 모두가 가는곳으로 가는군요.
늙은 남편을 보내는길에 지팡이 짚고 오다니..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럿군요.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 소련과 수교를 맺었던 기억도납니다.
비밀리에 물밑작업을 했었던듯....
막대한 차관을 제공했었고..
그런데 소련이 망하면서 그 돈을 못받다가 무기로 대신 받았던 일
그때 받은 소련의 첨단무기를 분해하며 얻은 기술로 우리 대한민국이 대횡재를 했다는 수많은 기사들...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고 하늘과 땅은 영원히 있도다
뒤죽박죽인 시편이지만 인생 덧없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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