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대체요법 센터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1-02-24 10:46:56
- 조회수
- 1,892
올해도 양봉산물을 활용한 두어가지 상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벌꿀발효 복분자즙과 오디즙이 반응이 좋아 희망이 생기는군요
좋은 원료를 써서 좋은 상품만들어 좋은 고객님과 만나는것...
이미 우리집에 오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제가 생각하는 방향을 읽고 계시니
몸에도 좋고 맛있는 새상품을 만들어나가면 적어도 우리 고객님들께는 인정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저는 시중의 음료등은 공해물질을 뱃속에 집어넣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안마시지요
엊그제 딸애 분가시키면서 익산의 홈플러스에 진열된 여러가지 식초를 보았습니다
옛날에 사먹었던 사과식초도 있더군요
사과향이 상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표시사항을 자세히 보고선 깜짝놀랐습니다
그 사과향마저 인공향이더군요
믿을게 없는 세상
이미 세상은 멍들어있고 수없이 많은 환자들이 있습니다
옛날 오솔길님이 답글을 달아주셨던 글이 있었지요
진안의 숲에 만들어 보고싶은 왕겨집과 통나무집등....
그것은 깊은숲에 거주하며 세상의 모든 공해음식을 차단하고 적당한 운동을 시키는등, 대체요법센터 같은것이었습니다
너무많은 눈물과 슬픔이 쌓여있는 세상
이런것은 이미 배터지도록 많은 돈을 쌓아둔 명박님 같은 인간들이 나서야 하는데....
때가 되고 신이 허락한다면 저도 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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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아씨님
잘지내시지요? 정말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맛있는 식초가 달랑달랑 비어가고 있어요
이제 꿀벌집 꿀이랑 식초없으면 못살게 되어버린거 아시지요?
끊임없이 여러가지 개발하시는 열정 정말 짱이시고
그래서 이번에 식초에 봉지꿀도 시켰어요
우리 어머니가 어디 나가실때 가방에 몇개씩 넣어드리려구요
순간적으로 기운이 빠지고 힘들어 하실때가 많아서
그럴때 한개씩 드시면 딱일거 같네요
선천적으로 신장이 하나뿐이신데다 그마저도 안좋으시고 해서
항상 기진맥진 힘들어하시거든요.
좋은 상품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무엇인가를 계속 선보여주세요
그 춥던 날씨는 어디로 다 갔는지
곧 꽃들이 피어날듯한 푸근한 봄날씨네요
두분 봄꽃처럼 행복하시고 사랑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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