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가 맴이 싱숭생숭
으짤줄 모른답니다.
낮이고 밤이고
혁이내 쪽만 바라보면서
왠종일 낑낑거리니
요즘 보기드물게 짓기도 잘짓기에
으짠일인가 혔드만
까미 이 가시나가
언제부터인가
하얀 한 총각을 띠구다니는것을
보기는 하였는대
어제아침 착유를 끝내고
마음이의 짓는 소리와
낑낑대는 소리가 나
마음아 왜 그러니 하고 가보니
까미 그 가시나와
까미 남친이 한대 어우러져
샴이 붙어 있는게 아닌가.
암튼 두 연놈을 좆아 내부리고
나니 마음이 하루종일 식음을
전패하고 낑낑 거리고 있내요.
아무려도 울 마음이가
바람이나도 한참 바람이 든것같내요,
까미도 이젠 지 남친 띠어 내불었는지
혼자와서 마음이 곁에서 노닐곤하는대
아무려도
까미 이 쥐방울만한 가시나가
남산만한 마음이 맴을 몽창 흔들어 놨는지
울 마음이 까미가 간 방향만보고
낑낑거리고 있으니
으쩐다여....
까미 이가스나야
니 멀정한 젊은오빠 맴 흔들어 놨으니 이제 우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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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덜렁이 흰둥이 넙죽이 못난이, 방울이
봄바람 분다고 까미마음도 살랑살랑 흔들리는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