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최근 코로나 때문에 저도 폐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 숨이 차도록 운동을 하여 폐포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오염물질을 배출해야 한다는 최진규님의 주장에 공감하여 가끔 숨이 차도록 줄넘기를 하지요.
폐활량도 커지는등...폐를 운동시키는 방법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저라면...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채식하면서 운동은 기본...
채식은 봄속의 독소를 제거할때까지...
작은 운동부터 시작하여 폐를 활성화시킬것입니다.
운동은 폐에 직접적으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며 암이 싫어하는 높은 체온을 불러올수 있으니까요.
힘이 들더라도 산책부터..

깨끗한 피가 온몸을 순환하겠지요.
그리고 체내의 독소들을 배출시키는데도 좋고 열을 올리는데도 좋은 방법.
소나무를 태워 열을 내는 불 한증막이나 숯가마 찜질방을 갈것이구요.
땀을 내면서 깨끗한 물과 간수빠진 소금은 필수입니다.
체질에 여유가 있다면 금식도 같이 합니다.
아버님께서도 그렇게 하신다면...그후의 로얄제리는 그야말로 명약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변에서 암소식을 들을때마다 대체요법센터를 향한 열망은 피어나지만 능력이 안되는군요.
이렇게 포기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