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로얄제리 음용 한 달 뒤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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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6-23 06:51:02
- 조회수
- 2,448
기록을 찾아보니 5월 15일에 주문하셨군요
여성들에게는 생리혈이 건강의 척도가 된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피가 깨끗해진다는것 정말 좋은 일이고 로얄제리가 그 역할을 한다는것도 익히 알고 있는터이지만...
그리고 많은 고객님들이 겪으셨을 일이지만 콕 찝어서 후기를 남겨주신 님은 정은하님이 처음이신듯합니다.
사람의 몸은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뭔가 요구하는 물질이 있고 매번 달라집니다.
그것이 섬유소가 많은 야채일수도 있고 육류일때도 있고 기타 미량원소일때도 있고...
그게 채워지지않을때 균형이 맞지않으니 이상이 생기고 몸이 말을 잘 안듣고 결국 고장나서 말썽을 부리지요.
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도 채워질수 없는것, 그 역할을 로얄제리가 합니다.
로얄제리는 우리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확실하게 하니 비싸지만 충분히 그값 하는것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로얄제리 채취작업은 우리 가족들에게서 가장 많은 시간을 빼앗아가므로 다른 양봉가들과 비교하여 너무 바쁘고 꿀 채취시기까지 겹쳐 항상 피로하지만 힘들게 채취한 로얄제리가 고객님들께 찾아가 제 역할을 했다는 이런 소식을 들을때면 우리의 피로는 눈녹듯이 사라지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기에 바이러스에 좋은 프로폴리스가 요긴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편평사마귀도 해당될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사마귀나 무사마귀는 프로폴리스를 발라서 해결한 경험이 몇건있고 몇십년을 달고 살았다는 커다란 사마귀를 떼어낸 분도 있었으니 작년에 프로폴리스도 주문하셨던데 남아있다면 꼭 발라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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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리와 때죽나무꿀을 주문했던 사람입니다. 여성이고요, 40대 중반이죠.
꿀과 보내주신 화분을 섞어서 한 달 정도 로얄제리를 먹어봤어요.
시큼매큼한 로얄제리. 꿀과 함께 미지근한 물에 섞어 아침,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제 생각에 로얄제리는 사람의 몸에 들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가려내 문제를 해결해주는 거 같습니다.
전 제 혈액 속에 중금속이 많이 들어가 있을 거란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작업환경이 좋지 않은 공장에서 일을 했거든요.
그 곳에선 공업용본드를 취급했죠.
생리 땐 말라붙은 핏덩이가 나왔고요, 빨아도 지지 않은 마른 핏자국 때문에 속옷을 여러장 버렸습니다.
편평사마귀에도 걸렸고요.
로얄제리를 먹고 담달 생리가 시작됐는데, 처녀 때처럼 맑은 피가 나오더군요.
정말 맑았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아마도 로얄제리가 혈전 같은 걸 녹여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마귀는 율무를 6개월째 먹고 있는데, 저번달부턴 꿀과 함께 물에 타 마셔요.
뭐, 사마귄 아직 그대로지만요.
에..그리고..숙면의 효과도 봤습니다.
잠은 잘 자는 편인데, 더 깊고 풍부한 잠을 잔 거 같아요.
조만간 로얄제리 다시 주문하겠습니다.
꿀벌들과 두승산 가족들의 고된 노동 덕분에 좋은 식품을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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