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마을인것처럼 아늑함과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꿀벌집 식구님들!!
보내주신 프로폴리스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낮기온이 제법 뜨거워지는군요.
근래들어 24절기가 어딘가에 고장이 난 것처럼 뒤죽박죽입니다.
농사짓고 가축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대처하기 힘들것입니다.
꿀벌집이야 워낙 성실하시고 우직하게 벌농사 하신 결과로 믿고
믿어 줄 친구같은 손님들이 많으시니 덜 영향 받겠지만
생산만 천직으로 알았던 농삿꾼들에겐 날씨나마 도와주어야 한시름 놓는법인데....
이번에도 좋은꿀 많이 얻어서 기쁨을 누리세요~~

요즘들어 날씨가 뒤죽박죽이 되었다는 말씀이 맞아요
그래도 올해는 꽃이 잘 피어 꿀은 풍년이 될것같네요
이동지역 제대로 맞추신 분들은 근래 보기드분 풍년을 만난것 같습니다
그러나 잘못짚으신 분들은 죽쑤기도 하였으니 좁은 지역에서도 편차가 심한 해였습니다

지금 새로 옮긴 가까운 정읍의 고산지대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고 있답니다.
종길님께서도 올해는 대박맞으세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감로꿀과 화분 잘 받았습니다.
꿀물에 화분을 녹여서 주니 애들이 좋아합니다.
은은한 향이 기쁨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

양지호님
마지막 감로꿀을 차지하셨네요~
화분은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영양제가 되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