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내일 받으실 분 입니다. > 자유게시판

내일 받으실 분 입니다.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8-06-23 22:14:19
조회수
2,466



    • 남 숙희님 : 말씀하신대로 비누 10장 보냈습니다.

    • 박 종화님 : 식초 2병셑 옻나무꿀 오디꿀 배송했습니다.
    • 김 영숙님 : 비누 3개 배송했습니다.
    • 이 양금님 : 샴푸와 비누 3개 배송했습니다.
    • 홍 진표님 : 고숙성꿀 배송했습니다.
    • 오 정순님 : 로얄제리 1세트와 비누 3개 배송햇습니다.
    • 조 형식님 : 식초음료 4세트 배송했습니다.
    • 오솔길님 : 아카시아꿀과 때죽꿀 옻나무꿀 식초 3병세트 배송했습니다.
    • 홍 인선님 : 고숙성꿀 배송했습니다.
    • 조 숙님 : 서운하다 하셔서 비누샘플 배송했습니다.
    •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 추신 ****오늘부터 택배사를 바꿨습니다.
    • 대한 통운택배로 배송합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1LzM0LzM0MDkuZ2lm&filename=color-deco20.gif




본문

다음글 다녀갑니다 08.06.23
이전글 너무 반가웠어여 ~~ 08.06.22

댓글목록

profile_image

오솔길님의 댓글

오솔길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껴가며 잘 먹을께요(입금했어요)
저는 드릴게 없어 이성부님의 시한편 드립니다~~

좋은 일이야
                        -이성부


산에 빠져서 외롭게 된
그대를 보면
마치 그물에 갇힌 한마리 고기 같애

스스로 몸을 던져 자유를 움켜쥐고
스스로 몸을 던져 자유의 그물에 갇힌
그대 외로운 발버둥
아름답게 빛나는 노래
나에게도 아주 잘 보이지

산에 갇히는 것 좋은 일이야
사랑하는 사람에 빠져서 갇히는 것은
더더욱 좋은 일이야
평등의 넉넉한 들판이거나
고즈넉한 산비탈 저 위에서
나를 꼼꼼히 돌아보는 일좋은 일이야
갇혀서 외로운 것 좋은 일이야



profile_image

박정애님의 댓글

박정애
작성일
비가와서 일하시기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찔레꽃 화분은 언제쯤 판매예정이신지, 생화분으로도 판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생화분을 그냥 한수저씩 먹어도 참 맛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서윤엄마님의 댓글

서윤엄마
작성일
보내주신 샴프랑 비누 오디꿀 잘 받았씁니다 ~~
오자마자 차가운물에 오디꿀 한수저타서 오디도 깨물어 먹구 차도 마시고
전 난생처음 오디차 마셔보네여 ~~맛이 독특하고 맛이 감미롭네여 ~~
넘 맛있어여 ~~비누도 넘 이뻐서 쓰기가 아까워여 ~~하지만 열심히 써서
빨리 예뻐져야져 ~~ㅋㅋ 효과보구 홍보할께염 ~~ㅋㅋ 감사하게 잘 먹구
잘 쓸게염 ~~통장에 제품값 입금했어여 ~~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오솔길님 작은 서비스품목 빠지지않고 챙겨드렷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늘 감사하고 고맚고 그렇습니다. 정애님 찔레와 다레가 섞인화분을 얼마나 바쁜지 사진을 못찍어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화분은 없구요. 건조화분만 있습니다.
서윤엄니~~~샴푸는 좀 힘드시더라도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밑에 조금 가라앉아있을거에요. 재료중 한가지가 좀 더 들어갔는데 그덕분에 그리 힘들다고 앉아있는것이 있네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홍보까지 해주시면 저야 뭐 무지 좋지요.ㅎㅎ 조위에 숙이님 말씀처럼 복받으실거에요.ㅎㅎㅎ 고운밤들 되세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오솔길님 올려주신 시는 산을 좋아하는 저를 말하는것 같네요~
"갇혀서 외로운것 좋은 일이야"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정애님 올해 찔레화분은 물건너 갔습니다~
그시기에 옻나무꿀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꿀이 많이 나오면 배가부른 꿀벌이 채분기를 통과하기 힘들기때문에
꿀이 적게 들어오지요
좋은것을 골라내는 안목이 대단하신듯~~

서윤엄마님
오디차는 아직 맛이 덜들었으니 꼭 냉장실에 보름이상 두었다가 드세요
한달정도 지나 드시면 더욱 좋구요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는 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오솔길님의 댓글

오솔길
작성일
눈치채셨군요~~
시가 딱 운영자님이더라구요
넉넉한 들판과 고즈넉한 산비탈에서
하고 싶은 일들 마니마니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런 시를 쓰는사람도 있는줄을 미쳐 몰랐어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박종화님의 댓글

박종화
작성일
식초셑,옻나무꿀,오디꿀 잘받았어요.
보내주신 프로폴라스비누도 감사하게 잘쓰겠습니다.
홈에 가끔 들어와 이곳 저곳 돌아보고 놀다갑니다만
부러운 모습과 좋은글들 많은감동 받고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계속 좋은제품 접하게 해주세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오디꿀은 좀더 두었다가 드시면 더 맛이 좋아요
비누는 프로폴리스와 로얄제리 벌꿀까지 넣었으니
쓰면 쓸수록 감탄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