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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보내서... > 자유게시판

아직도 못보내서...

작성자
노영임
등록일
2008-07-11 03:53:30
조회수
1,786

벌집아씨님,

미안해서 어쩌죠?
제가 우체국 갈 틈을 내지 못하였어요...

비누는 저한테 보내주시고

샴푸는 울 시누한테 보내주셨으면 하는데

우체국으로 한국돈 가진 것 보낼라고 했거든요.

근데 남편이 무슨 또 주문이냐할까봐

물건 받은 다음에 말할라고 살짝 다녀오려는데

틈이 잘 안나네요.ㅎㅎㅎ

그리고 지난 번 보낸 돈이 액수가 맞는지

말안해주셔서 혹시 외환이 바뀌어지면서

액수가 모자란 건 아닐까 자꾸 궁금해지는 거 있죠?

이번에는 오만원 카드에 넣어서 보내려는데

저한테는 그 돈가지고 보내주시고요

젤 싸게 먹히는 걸로요.급하지 않으니까요.

시누이한테는 혹시라도 저한테 보내는데 돈이

부족하다거나하면 합쳐서 그 뭐지요 받고나서

발송비내는 거요...ㅎㅎ 그걸로 보내세요.

제가 전화해놓을 게요.ㅎㅎㅎㅎㅎ

돈은 내일쯤 틈내서 꼭 우체국에서 부칠게요.

그리 알고 계셔요. 혹시라도 제 것 어쩔 수 없이

파셨걸랑 담에 만드실 때 알려주시든가요...ㅎㅎㅎ

칡넝쿨 있던 데 공사는 다 마무리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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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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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그러게요. 당연히 알아서 보내셨겠지?하고 계산도 해보질 않았습니다. 지금 글보면서 당연한것이 아니고 남을수도 있을텐데..확인해보니 금액이 좀 남습니다. 그때 혼합액하고 식초간것으로 알고있는데...맞지요?  샴푸는 말씀하셔서 한병 남겨두었구요. 비누는 계속 만들고있으니 언제든지 있는데, 영임님이 계신 해외로 보내란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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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임님의 댓글

노영임
작성일
지금 우체국에 다녀왔답니다.

비누는 제 주소로 보내주시되 젤 느린 걸로요.
116 RAILWAY AVE CREMONA AB CANADA
POBOX 461 T0M 0R0

샴푸는 전남 여수시 학동 19-7 김금실 (010-4854-1306)

감사카드에 주소랑 동봉해서 보냈으니
그 때 도착하는대로 보내주시면 돼요.
신경쓰게 해서 죄송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