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철수 했습니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7-06-09 23:19:02
- 조회수
- 2,698
기대했던 감로꿀은 기온이 낮은 탓인지 안들어오고
어젯밤 무주를 출발하여 오늘새벽 집으로 철수 했습니다
때죽나무 꿀 채밀 이후 조금씩 들어오던 꿀이 오히려 점점 줄어들어 먹이
가 부족한 지경이었는데 집에서는 오늘아침 기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낮이 되니
밤꿀이 분비되어 꿀벌들이 부산합니다
주변 봉우얘기를 들으니 정읍은 어제부터 밤꿀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먹이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밤꽃은 이제 피기시작하는데도 이렇게 꿀이 나올수도 있는가봅니다
밤꿀은 좀 뜰수 있을지.....
또 기다려볼렵니다
한치앞도 못보는 인생
그래서 살만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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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덕수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하지만 춘천은 계절도 늦으니 장마를 피하기는 정말 힘들겠네요
규모를 늘려서 밤꿀때 남쪽지방으로 이동을 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