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정연선
- 등록일
- 2008-08-26 14:38:41
- 조회수
- 1,605
호호호.. 의성마늘의 알싸함이 정읍아씨님을 울리겠네요.
어쨋던간에 안 그래도 바쁘신 분들 중간에 남는것도 없이 심부름만 시켜서 어쩌나요?
뭐에 쓰시는지는 몰라도 의성산 홍화도 잘 여물면 그리할수 있습니다. 주문 주시면 몇일 시간은 걸리겠네요. 분량만큼만 따로 씻어 볶아야하니까요. 어차피 주문작업이니까 볶는정도라든지.. 뭐 필요한 부분을 상세히 말씀해 주시면 더 맘에 드는 제품을 만들어 드릴수 있습니다.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다 만들어 내는것이 제 주특기이니 걱정마시라고 전해주시구요.
언제나 고향산천길은 마음으로 보는거라 그런지 축제장가는길은 넘 즐거웠습니다.
딸래미랑 축제장 노점에 않아 고향아지매들이 만들어주는 산채비빔밥이랑 도토리묵도 먹고
전시장에 있는 별들도 구경하고 망원경으로 태양도 관측하고...
뭣보다도 고3이라 이제 곧 집을 떠날 딸과의 여행이라 행복지수 만땅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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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부피에 비해서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것 같아서 깜짝놀랐어요
홍화는 친구네가 주문해달라기에 주문했는데
한말이나 더 사달라더군요
참 통도 크지...
그런데 의성은 홍화에 마늘에??
우리 정읍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마늘사랑~님의 댓글
타지마늘은 우선 크기가 크고 하얗지만 알이 작구요. 의성마늘은 작아보여도 깐것과 안깐것의 차이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무게가 많이 나가지요. 그런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것은 알싸한 맛이 좋아 양념으로는 최고랍니다.제가 팔불출처럼 맨날 의성마늘만 좋다네요.... 홍화씨는요 필요하실때 전화해 주시라고 전해주세요.
오늘하루도 기분좋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