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쭈~욱 ~빼고 기다려요.
- 작성자
- 싱싱이
- 등록일
- 2007-06-12 11:55:40
- 조회수
- 2,183
오늘 아침에 옥수수밭에 가봤습니다.
이제는 싱싱이 키를 훌쩍넘게 자라서 사진찍기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냥 가장자리에서 찍었는데 밭가운데는 가뭄으로 인해서
옥수수잎이 시들시들 한게 보입니다
아직 꽃도 안 피어나고 아직도 수확할 날은 멀기만 한데
옥수수 나올 때를 목 쭉~ 빼고 기다리니 이일을 어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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