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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겨 주실거죠?? > 자유게시판

저 반겨 주실거죠??

작성자
마르셀라
등록일
2008-11-07 11:10:51
조회수
1,537

안녕하세요?도원이엄마인데..

기억 하실 지..?

기억하실거라 믿고 싶어요..

4년정도 된 거 같은데..,더 됐나??

운동을 시작 하면서..

연락을 못 드렸거든요.

문득문득 그리운 이 명단에 당연 있었는데..

이곳 찾아 오는 게 참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잘 계시는거 같아 넘 기분 좋아요.

많이 달라져 있긴해도..전혀 낯설지가 않고...

그냥, 며칠전에 왔던 곳처럼..

넘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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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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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세상에나~~~정말 몇년만인가요? 생각날때마다 한번연락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혹시라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서 참았습니다.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신것부터 시작해 멋진 낭군님과 다녀간것까지 모두 생생하게 기억하지요. 그때의 사진들이 비디오처럼 지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넘 반가워 무슨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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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라님의 댓글

마르셀라
작성일
네..잘 지내고 있어요.인채는 주명이(맞죠?)처럼 고 1이구요.도원인 벌써 5학년.주명이가 저희 집에 왔을 때가 5학년이었는데..기억이 새록새록..진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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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우리딸은 광주기숙사에서 생활하고있지요. 수학을 지도해주던 정우는 다음주 스능을 앞두고 있어요. 요즘 긴장이되는지 밥도 제대로 못먹어 안스럽기만 합니다.
그때 우리 아이들 데려다 공부도 지도해주시고했는데...지금 생각하니 더 감사하네요.
시간내서 한번 놀러오세요. 우리집도 예전과달리 많이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