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반겨 주실거죠??
- 작성자
- 마르셀라
- 등록일
- 2008-11-07 11:10:51
- 조회수
- 1,536
안녕하세요?도원이엄마인데..
기억 하실 지..?
기억하실거라 믿고 싶어요..
4년정도 된 거 같은데..,더 됐나??
운동을 시작 하면서..
연락을 못 드렸거든요.
문득문득 그리운 이 명단에 당연 있었는데..
이곳 찾아 오는 게 참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잘 계시는거 같아 넘 기분 좋아요.
많이 달라져 있긴해도..전혀 낯설지가 않고...
그냥, 며칠전에 왔던 곳처럼..
넘 편안해요..
본문
다음글 오늘 받으실 분 입니다. 08.11.07
이전글 마당에서 고기잡는 엄마 08.11.06
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신것부터 시작해 멋진 낭군님과 다녀간것까지 모두 생생하게 기억하지요. 그때의 사진들이 비디오처럼 지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넘 반가워 무슨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신거죠?
마르셀라님의 댓글
벌집아씨님의 댓글
그때 우리 아이들 데려다 공부도 지도해주시고했는데...지금 생각하니 더 감사하네요.
시간내서 한번 놀러오세요. 우리집도 예전과달리 많이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