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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다 가짜? > 자유게시판

감기약은 다 가짜?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8-11-24 18:20:57
조회수
2,041
교육방송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약이란 오히려 신체의 복원력을 방해하거니 균형을 깨뜨리기에 백해 무익한것!!
저는 아래내용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약을 먹은것이 언제쯤인지 도무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마 7~8년 전쯤 쯔쯔가무시 걸렸을때인것 같기도 하고....
페니실린보다 수백배 강한 자연에서 얻는 천연의 항생제를 모르면 불행이죠...^^
아래글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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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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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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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님의 댓글

dsk
작성일
또 안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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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고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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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인체는 증상에 맞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내어 질병에 저항,치료하려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뜻밖의 물질은 전혀 다른 작용을 하겠지요
인체의 의지와는 상반될테고 인체는 뒤죽박죽될것입니다

옛사람들은 감기들면 불을 더때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취한을 하였습니다.
"취한"=취한 [取汗] [명사]<한의학> 병을 다스리려고 몸에 땀을 내는 일.
요즘은 안쓰는 단어라서 제가 알고있는 의미가 맞나 찾아보았더니 맞군요~
어머님께서 그리하시는것을 자주봐왔지만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
불과 수년전 저도 겪어보고나서야 까닭을 알게되었으니
소주에 고춧가루 풀어서 마시는 민간요법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약은 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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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님의 댓글

신동진
작성일
한이 들어 올때는 코로 들어 오지만 그 느낌과 대응은 대추혈 밑 2추하, 풍문, 폐유, 고황혈로 온다고 선인들이 하셨더군요. 제대로 된 음식도, 제대로 된 태양광도, 해맑은 웃음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지 못하니 우리 몸이 제대로 된 면역체계를 형성하기 힘든 것 이 작금의 실태인 것 같습니다. 고춧가루는 한을 잠재워 주고 군불은 독맥과 방광경락을 대워 주니 머리맞에 젓은 수건만 던져 놓으면 감기가 베겨날 재간이 있겠습니까?~ 간만에 흔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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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동진님,자유인님 모두 벌침의 고수이시니 실전은 물론 이론에도 강하시네요~
저는 박병두님 선생님의 책이 나오면 혹시 감이 잡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