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움을 무릅쓰고 동영상 교육받으러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포크레인이 한번 밀어놔서 차는 다닐수 있는데 눈이 계속내리고 미끄러우니 택배가.....

며칠 내리던 눈

어제밤 내린눈이 30센치가 다된다 싶더니 오늘 윙윙소리에 밖을내다보니

포크래인이 도로의 눈을 치우며 다니고있습니다.

덕분에 버스가 들어오나 봅니다.

하루종일 밖을 내다봐도 지나다니는 차는 볼수없고

하염없이 내리는 눈만 보인다싶더니,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왓습니다.

도저히 못들어가니 미루어달라고~~

어느정도인지 마당에나가보니 무릅까지 찹니다.

제 생각에도  못들어오는것이 당연하지 싶습니다.

상품 신청해놓으신분들 상품 받을때까지 기다리려면 답답하신것 경험상 잘알지만

이번 만큼은 좀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