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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 자유게시판

시험기간~

작성자
아들
등록일
2009-06-18 05:15:15
조회수
1,542

시험기간이에요..

벌써 시험 끝나고 방학인 학교도 많은데.. (한숨)

금요일날 전공 한문 시험 있는데 외울게 너무 많네요...

 

집에는 칠월 중순에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도 주말에 알바있어서 몇 일 있다가 오겠지만..

영섭이는 엠피 잘쓰고 있으려낭,...

내가 너 그거 사주고 이번 달 밥값으로 10만원 덜 받았더니 아주 죽겠당.

여튼 잘써랑. 형이 맨날 구박하고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

 

머리 완전 멋있게 기르고 있어요..ㅋ

(그래도 엄마랑 아빠는 보면 자르라고 하시겠지만....;;)

집에 가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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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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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님의 댓글

소망이
작성일
아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요^^
소망이 오랜만에 다녀가요..
잘 살고 있어요~
언제 놀러 갈께요^^
좀 핼쓱 해졌어요~
살좀 찌우고 가야는데.....
늘 활기가 넘치는 분들이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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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아들아 머리긴것 아무리 멋있어도 엄마는 짧은 머리의 아들이 훨 이쁘단다.
그러니까 공부좀 열시히하지않곤 1학기동안 하고싶은것 마음것했으니 2학기땐 알아서해라. ㅎㅎ 영섭이 엠피사냐고 돈이 부족한가보구나. 영섭이는 좋아서 어쩔줄 모른단다.
암튼 동생한테 좋은선물했네. 우리 큰아들....아들 얼굴 몰라보는것 아닌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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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ㅎㅎ 소망이님 남들은 살뺀다고 난리인데 살을 좀더 찌워야한다니 재미있습니다.ㅎㅎ
언제든지 시간나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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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룡님의 댓글

정서룡
작성일
착하고 멋진 형의 모습...그런데 주명이도 선물 사달라고 안할랑가 모르겄네^^ 주말에는 알바도 하는구나...방학 때도...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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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둘째 셋째도 닮았으면 좋을텐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