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피의 활용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9-07-11 09:43:39
- 조회수
- 1,737
오랜만에 자연농업협회 홈피에 가보았더니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퍼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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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과피를 전착제∙기피제로! | ||||||||||||
20년의 농촌기술 공무원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아이디어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제를 실현 한다. (대전 이학구) | ||||||||||||
전착 효과가 뛰어난 은행 과피 “은행이 노랄 때 과피를 발효시켜 연잎이나 토란잎에 뿌리면 전착효과가 물이 안 굴러요. 이것보다 좋은 전착효과를 못 봤어요. 비눗물 가지고는 토란에 물이 모이는데 이걸 뿌리면 토란에 물이 안 묻어요. 그런데 이게 살충효과까지 있어요. 흰가루병이 발생했을 때 약이 안 묻어서 안 듣거든 흰가루병은 별것도 아닌 것이 안 듣는 건데 이것만 섞거나 이것만 타서 줘도 흰가루는 되요. 은행 과피를 쌓아두는 거예 요. 그냥 두면 마르니까 뚜껑을 안 덮으면 안돼요.”
바닷물과 키토산의 조화, 새우젓 “내가 병 방제용으로는 마늘하고 해수농법 책을 접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키토산을 자꾸 써보라고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는데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 같아서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까 새우젓 이예요. 거기에 키토산도 많이 들어있고 해수도 들어 있으니까 처음에는 염도 때문에 1500배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500배 정도만 타요. 그걸 엽면시비로 써보니까 화훼하는 사람은 써보면 쓸 만하겠습디다. 잎이 굉장히 반질반질 하고 두꺼워지는 게 비료효과가 확실히 좋은데 소금이라는 살균력도 대단한 거예요. 그걸 이용하고 마늘이라는 살균력도 대단한데 그걸 갈아서 마늘이 잠길 정도로 35% 소주 엑기스를 써서 한 달만 지나면 짜서 써요. 그리고 목초액 쓰고. 액젓 500배, 마늘500배 목초액도 500배 거기에 전착 효과를 내려면 은행 그것도 500배 정도 섞어서 거기에 만약에 비료를 주고 싶다 하면 더 섞을 수도 있고. 이걸로 토마토 병충해 예방용으로 써요.” 촬영 날짜 : 200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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