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울의 유명병원에 입원해있던 매형이 병원에서 처방한 가글제때문에 입안에 큰 상처가 생겨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후
누나가 급히 저에게 로얄제리를 요청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의 경험으로 로얄제리의 섭취량이 상처의 치유속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지요.
다행히도 저는 이 사건이 있기 전부터 살균제인 가글제의 위험성을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건 해로운 균은 물론이고 유익한 균까지 무차별적으로 없애버리며 그후 무주공산이 된 입안은 해로운 세균이 먼저 번식하여 해를 미친다.....

치약대신 소금으로 이를 닦아도 좋으나 제가 장기간 경험해본 결과
소금으로 이를 닦는것은 연마제가 많이 섞인 치약을 쓰는것과 같은, 치아의 마모가 빨라지는 부작용이 있었고
지금은 프로폴리스 함유 치약으로 사용중이며 대만족입니다.

그러나 잇몸에 문제가 생겼을때 소금은 가장 쉽고도 빠르게 사용할수 있는 해결책이었는데
인체내의 소금부족으로 생기는 잇몸질환...
주변에 주구장창 전파해도 소금은 해롭다는 엉터리 이론에 물들어 먹혀들지 않는 현실...
인체의 소금농도를 높여 저항력을 기르는 방법이 싫다면 입안에서만 사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지만 임시방편으로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것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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