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 그만오고 햇님이 반짝 했으면 좋겠네요.

며칠 내린 비에 집안도 꿉꿉한거같고

미루었던 빨래도 하얗게 해서 널고도 싶은데...

보슬비가 내려 꼼짝도 하지않고 서울서 내려온 큰넘과

거실에 뒹굴거리며 애궂은 텔레비젼 리모컨만 못살게 군답니다.ㅎㅎ

아씨님~

로얄제리 한셋트 주문할게요^^

그리고 잊지말고 꿀벌님 애간장 타게 했던것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금요일에 시골 갈건데 내일쯤 받아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