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을까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05 17:31:22
- 조회수
- 4,416
울애들이 그곳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위로 받아야 할까요
그러기엔 제가 너무도 연약합니다.
생각조차 하기싫고 표현조차 하기싫은 대참사가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하는지...
그들은 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을까요
아마도 그랬다면 그 댓가는 젊은 피였나봅니다.
예전에 저의 꿈에 대하여 글을 올린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달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는데
이 꿈은 어쩌면 예지몽이 아니었을까....
만약 그꿈이 예지몽이었고 또 꿀수 있다면
이젠 악마에게 영혼을 판 그들이 심판당하는 날을 보고 싶습니다.
반드시.....
뒤숭숭한 꿈자리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3-12-20 09:04:13
- 조회수
- 420
산비둘기가 날기를 거부하고 암울한 바다에서 노니는 모습
파도를 베고 누워 노는데 일진광풍이 천지의 꽃핀 나무들을 흔든다.
아들넘아, 아빠말좀 잘들어라...
오늘 무슨일이 터질려는지..
파도를 베고 누워 노는데 일진광풍이 천지의 꽃핀 나무들을 흔든다.
아들넘아, 아빠말좀 잘들어라...
오늘 무슨일이 터질려는지..
본문
다음글 Re: 70이 되기전에 갈것입니다. 23.02.17
이전글 그게 그지라는 소리야~!~ 22.10.12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