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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놈 옆에 있다 벼락맞는다 > 살며 생각하며

모진놈 옆에 있다 벼락맞는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4-25 17:59:35
조회수
1,186

글제목 : 모진놈 옆에 있다 벼락맞는다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5-03-18
조회수 110

바다는 메꿀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메꿀수 없다던데
높은 지위로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구입해 큰돈을 번 경제부통리
가 물러난지 엊그제입니다

관상을 볼줄은 모르지만
그 일이 있은 후부터는 그의 얼굴이 쥐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는 제가 사는 이곳 정읍과 붙어있는 고창에도 땅을 샀는데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곳 근처라고 합니다
자기가 땅을 사놓은 그 부근을 전국에서 가장먼저 ㅇㅇ특화지구? 라던가....하는것으로 지정했답니다
자기가 사놓은 땅값을 자기가 올리는 정책을 펴는 경제부총리.....
그놈의 욕심때문에....

조금이라도 큰 면적을 차지하고 살려는 인간의 욕심은
저도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이전에 살던 16평 블록집이 애들이 한둘이었을때는 지낼만 했는데
하나가 더 생기고
또 그 애들이 커가는 만큼  집은 점점 좁아지기 시작하니
보통 불편한것이 아니더군요

상대적 박탈감이겠지요
초가집 한채에 만족하던 옛날보다 더 좁지는 않았을텐데....

어쨋거나 아직 집이 없는 가정도 많은데
두세채이상 가진 사람들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일본이 우리의 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데
어제 연합뉴스에서는 북한의 김정일이 남한에게 핵폭탄을 빌려? 줄수도 있다는 말을 했군요

예전에 읽었던 베스트셀러 김진명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 생각납니다
미국에 있는 이휘소 박사를 불러들여 핵을 만들려는 박정희 전대통령 시절의 비화.....
강한 군사력으로 독도를 침공하는 일본을 향해 남북한이 비밀리에 공동개발한
핵미사일을 발사하여 일본의 항복을 얻어낸다는 내용이니
어찌 이리 흡사한지요


그책에서도 자세히 언급된 얘기지만 일본은 국제사회의 월등한 힘을 이용하여
떻게 해서든지 독도를 국제사법 재판소로 끌고 가려 한답니다
진실이야 어찌됐건 국력이 약한 한국은 조용히 점유하고 있는 것이 상책이라는 결론이었는데 그책이 나온지 적어도 10년은 지났겠지요

그때와 달리 요즘 독도에 관해 우리 정부가 일본에  대응하는 수위를 보니
우리의 힘이 많에 세졌다는것을 실감나게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
이 지구에는 지금과는 다른 인류가 있었고 타락한 그들은
그 대륙과 함께 멸망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요
뮤(레뮤리아)대륙과 아틀란티스가 그것입니다

미국의 여류학자 '지나 서머나라'씨는 에드카 케이시에 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에 대하여 방대한 보고서와 책을 낸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의 책중 한권인 ' 윤회의 비밀' 에 자주 언급되지요

그 책을 보면 윤회란 뚜렷한 법칙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윤회'의 기본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윤회' 라는 그 말은 무신론 같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유신론에 기인한다는 것을 금새 알수있지요

에드가 케이시의 기록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는 중앙의 커다란 수정구슬 한개로 전 도시의 에너지를 해결할 정도로 발전한 문명이었고 그 이상으로 발전한 인간의 정신,마음의 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힘들을 오로지 쾌락의 도구로 쓰는 바람에 그들은 망하게되었고
자기들의 최후를 알게된 그들은 현재의 이짚트에 피라밋을 남겼다고 합니다

20세기 말 언제쯤에 그 비밀의 문이 열리면
그들이 후세의 인간들을 위하여 준비해놓은 모든 것들이 세상에 알려지게된다는데....
(지난번 게시판에 올린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의 보리스카 소년도 같은 말을 했지요)

아마 그 비밀의 문을 열게 될 나라는 미국이 아닌것이 확실할것 같군요
그들이라면 결코 공개하지 않을테니까

한국에도 그에 못지않은 책이 있는데 김영우씨의 '전생여행'입니다
그 책에서도 못된나라 미국과 일본의 미래
우리 한국의 미래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현재에도 미래에도 일본은 그리 희망적이지 못하더군요.

못된짓 하는 국민은 그땅과 함께 망한다
일본이 바다밑으로 가라앉는 다는 예언은 틀리지않을것 같습니다

일본의 농촌에 시집가 사는 조카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모진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빨리 나와라"

저라면 모진놈들의 땅에서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고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곳은 동해안보다는 안심이군요.

오랜만에 글올리면서 횡설수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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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5-03-20
|
어떤 일이든지 징조가 있기 마련입니다

공교롭게도 윗글을 올린지 이틀밖에 안된 오늘....
일본에 일어난 지진의 영향으로 이곳까지 흔들리네요.
지금까지 겪은 지진과는 달리 오늘의 지진은 10여초로 꽤 길었습니다
다른때는 불과 2~3초 흔들리다가 말았는데....

모두들 무사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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