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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약속했던 합의를 깨고 자기네 쇠고기 뼈까지도 수입하라고 억지쓰는
힘만 믿고 설치는 돼먹지못한 놈들 조금만 더 기다려줍시다
하늘이 정한 이치는 오직 하나....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이니
지금의 그들이 강하다고 해서 우리가 겁먹을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오만한 그들을 다룰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미국의 유전자 조작 곡물은 이미 우리 식탁에 알게 모르게 들어와있지만
광우병을 일으키는 쇠고기만은 막아야 할것입니다
그동안 수입쇠고기 검역을 담당했던 농림부가 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미국의 억지앞에 무릎을 꿇을 부서는 어느곳이 될지....
억지에 굴복하느니 자리를 내놓고 만다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올만한 사람은 없는것인지....
올 봄
정읍의 봉우 한분이 머리가 아파 입원을 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뇌에 구멍이 생기는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게 아니라고 한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뇌에 구멍이 생긴다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광우병의 증상이 뇌가 스폰지처럼 되는 것이니 어찌 섣불리 넘길수 있었을까요
다행히 요즘은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있으나 그분은 프로폴리스를 많이 먹기에
가능한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아래의 기사를 보고 가족들에게도 이야기 해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sk 임직원들이 광우병의 위험때문에 헌혈을 못했다는 기사....
뼛조각까지 수입하라고 억지를 쓴다는 오늘 뉴스를 보고 생각이나기에
찾아보았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은 국가도 지켜주지 못합니다
아래의 기사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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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헌혈할 자격이 없습니다.” SK텔레콤은 9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김신배(金信培)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헌혈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장 이하 총 60명이 헌혈을 위해 줄을 섰지만 정작 헌혈을 한 사람은 21명에 불과합니다.
김신배 사장을 포함해 39명이 헌혈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20년간 영국에 한 달 이상 머물렀던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다’는 규정에 걸렸습니다. 10년 후에 발병할 수도 있다는 이른바 광우병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측은 2005년 281만5308명이 헌혈을 지원했지만 실제로 헌혈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222만36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적격자가 21%에 달합니다. 부적격자 숫자는 점차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3년에는 부적격자 비율이 16.2%였습니다. 적십자측이 안전을 위해 점점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해도 SK텔레콤 직원의 부적격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직원들이 헌혈을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해외 출장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터키처럼 말라리아가 발생한 지역에 갔다 온 직원 6명이 헌혈 버스에 올랐다가 멋쩍게 돌아섰습니다. 1년 안에 침이나 부황을 맞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세한 출혈이 있고, 시술기구를 여러 사람이 쓴다는 것입니다.
적십자사 입장에서 보면 SK텔레콤뿐 아니라 IT(정보기술) 기업 직원들이 대체로 피가 좀 불량(?)한 편이라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은진 간사는 “IT 기업은 잦은 해외 출장 때문에 부적격자가 유난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밤새 일하는 사람도 많아 전날 4시간 이상 잔 사람만 헌혈할 수 있다는 규정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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