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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2 > 살며 생각하며

계시2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4-25 18:41:48
조회수
1,600

글제목 : 계시2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7-02-24
조회수 77

"꿈은 신이 보낸 연애편지. 버리지말고 뜯어보세요"
"내안에 200만년을 산 현자가 살고있다"

그저께 신문에 꿈 분석가 고혜경씨의 기사중 생각나는 내용입니다
그런 기사를 보기전에도 우리는 너무 자주 경험하는 일이라서 꿈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안좋은 꿈을 꾸지않기 위해 노력 합니다
"노력"이란 말은 잠깐 생각해야 아실듯......

제가 아는 막가파 꿈 해석법
꿈을 꾸면서 기분이 괜찮았으면 좋은 꿈이고
깨고나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은꿈입니다.
기분이 좋으면 물론 좋은 꿈이겠죠

어제는 중요한 일 때문에 각시와 함께 진안에 가는 날
각시가 꾼 꿈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해석이 가능한 명쾌한 꿈
내가 꾼 꿈은 성경에 나오는 어느 임금이 꾼 꿈처럼 이해가 안가는 꿈
오후늦게 진안에서 돌아오며 농업기술센터의 전화를 받고 각시의 꿈은 맞은것을 알았는데
또 한가지 남은 일은 어떻게 될까....

안좋은 계시는 나를 통해오고 좋은 뜻의 계시는 각시꿈으로 오는 이상한 현상은 왜인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신께 맡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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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훈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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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각시의 꿈은 꿀을따오는 벌들의 근면 성실 최선을 다하는 기원 일것이고
두승산 밑 꿀벌집을 찾는 많은 고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꿈일 것입니다.
조은글과 이곳을 둘러보니 열심을 다하는 꿀벌집인 것 같습니다.
두) 두말할 것도 없네요 승) 승승장구 뻗어가는 산) 산천맑은 두승산 꿀벌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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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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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오신 박영훈님 반갑습니다
우리집을 찾는 고객님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좀더 좋은곳으로 가려했더니
아마 두승산 신령님이 안놓아주시는것 같아요~~
계획했던것이 잘 안풀리는 군요

칭찬해주시고 짧은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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