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복수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4-03-30 09:10:24
- 조회수
- 14,711
첨 장만한 스마트폰 g2
너무 편하다,
그중에 카메라는 특히 만족하는데 이넘의 액정은 너무 잘깨지는것이 흠이었다.
"낯익은 분이시네요~"
그렇겠지 얼마전에 왔었으니까...
"또 깨졌어요"
"지난 1월에 수리 하셨네요?"
"저만 이렇게 잘 깨지는가요?"
"아뇨, 다른 사람들도 많이 깨집니다"
흐, 그래? 유리액정이지..
지난번엔 138000원인가 했던거같은데 이번엔 142000원..
정상작동되는것을 확인후 벼르고 별렀던 한마디 말을 내뱉었다.
"이번엔 외상입니다"
깜짝놀라며 그러면 안된다고 펄쩍뛰는 수리기사에게
"안준다는것이 아니고 외상이라는데 뭘 그러세요? 3개월 있다가 드릴께요. 제가 이것때문에 지금 엄청 열받았거든요'
"그런것 같으시네요, 그래도 안됩니다"
"지금 못줘요, 그전에 받으시려면 소송거시든가 경찰을 부르시든가..맘대로 하세요'
한바탕 일전을 각오했는데 아쉽게도 토요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네...
구경꾼이 많아야 출연자도 재밋는법인데~
이왕 외상하는거 1년후에 준다고 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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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사실은 깨진것이아니고 살짝 금만 가도 작동이 안되는 문제점이있군요
아래기사 퍼왔습니다.
=======================
LG G2 ‘제로갭 터치’ 소비자 불만 키웠다
2014.01.07 (화) 18:07:14
박수란 기자 (union@newscj.com) LG G2 격자무늬 현상
격자무늬 현상에 액정파손 시 터치 안돼 ‘불편’
#1. A씨는 지난해 8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G2’가 출시되자마자 화질과 터치감이 좋다는 말에 이 를 구입했다. 화질이 밝고 선명해 나름 만족하고 있었으나, 밝은 조명이나 햇볕 아래에서 화면에 격자무늬가 보여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나, 동영상 구동 등을 했을 때도 격자무늬가 보여 사용하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결국 서비스센터에 찾아가 교환을 받았다.
#2. B씨는 LG G2를 사용하다 실수로 떨어뜨리게 됐고 그만 액정이 깨져버렸다. 통화버튼 부분만 살짝 깨 져 그냥 사용하려 했지만 파손된 부분은 아예 터치가 되지 않아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 다른 스마트폰들의 경우 액정이 깨져도 터치는 기존처럼 됐기 때문에 일부 불편을 감수하고 쓸 수 있었지만, G2는 전혀 터치가 되지 않아 결국 1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액정을 갈 수밖에 없었다.
이는 모두 LG의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제로갭 터치 공법)’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다.
이처럼 LG G2의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거나 액정 파손 시 터치가 안되는 문제로 소비자들이 불만을 제 기하고 있다. 격자무늬는 화면에 점선이 바둑판 모양처럼 나타나는 것으로 화면이 꺼져있을 경우 흐릿하게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화면이 켜져 있을 때에도 이런 격자무늬가 다소 진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 G2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 교환을 신청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2에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이유는 디스플레이에 제로갭 터치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제로갭 터치 공법은 업계 최초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지난 2012년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렸던 ‘옵티머스G’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이 공법은 커버 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터치필름 2장이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커버 유리 자체에 터치필름을 코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커버 유리에 전극 좌표를 새기기 때문에 격자무늬가 발생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공법 때문에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조명이 밝거나 햇빛 아래에서 비스듬히 기울이면 흐릿하게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다만 화면을 켰을 때에도 격자무늬가 진하게 나타나는 경우엔 불량 제품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커버 유리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어 액정에 살짝 금이 가도 터치가 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액정을 통째로 갈아야하는 단점도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일부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제로갭 터치 공법은 화질과 터치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는 선택에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천지(http://www.newscj.com)
운영자님의 댓글
사실은 깨진것이아니고 살짝 금만 가도 작동이 안되는 문제점이있군요
아래기사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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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제로갭 터치’ 소비자 불만 키웠다
2014.01.07 (화) 18:07:14
박수란 기자 (union@newscj.com) LG G2 격자무늬 현상
격자무늬 현상에 액정파손 시 터치 안돼 ‘불편’
#1. A씨는 지난해 8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G2’가 출시되자마자 화질과 터치감이 좋다는 말에 이 를 구입했다. 화질이 밝고 선명해 나름 만족하고 있었으나, 밝은 조명이나 햇볕 아래에서 화면에 격자무늬가 보여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나, 동영상 구동 등을 했을 때도 격자무늬가 보여 사용하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결국 서비스센터에 찾아가 교환을 받았다.
#2. B씨는 LG G2를 사용하다 실수로 떨어뜨리게 됐고 그만 액정이 깨져버렸다. 통화버튼 부분만 살짝 깨 져 그냥 사용하려 했지만 파손된 부분은 아예 터치가 되지 않아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 다른 스마트폰들의 경우 액정이 깨져도 터치는 기존처럼 됐기 때문에 일부 불편을 감수하고 쓸 수 있었지만, G2는 전혀 터치가 되지 않아 결국 1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액정을 갈 수밖에 없었다.
이는 모두 LG의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제로갭 터치 공법)’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다.
이처럼 LG G2의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거나 액정 파손 시 터치가 안되는 문제로 소비자들이 불만을 제 기하고 있다. 격자무늬는 화면에 점선이 바둑판 모양처럼 나타나는 것으로 화면이 꺼져있을 경우 흐릿하게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화면이 켜져 있을 때에도 이런 격자무늬가 다소 진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 G2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 교환을 신청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2에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이유는 디스플레이에 제로갭 터치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제로갭 터치 공법은 업계 최초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지난 2012년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렸던 ‘옵티머스G’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이 공법은 커버 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터치필름 2장이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커버 유리 자체에 터치필름을 코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커버 유리에 전극 좌표를 새기기 때문에 격자무늬가 발생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공법 때문에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조명이 밝거나 햇빛 아래에서 비스듬히 기울이면 흐릿하게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다만 화면을 켰을 때에도 격자무늬가 진하게 나타나는 경우엔 불량 제품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커버 유리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어 액정에 살짝 금이 가도 터치가 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액정을 통째로 갈아야하는 단점도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일부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제로갭 터치 공법은 화질과 터치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는 선택에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천지(http://www.newscj.com)
운영자님의 댓글
사실은 깨진것이아니고 살짝 금만 가도 작동이 안되는 문제점이있군요
아래기사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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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제로갭 터치’ 소비자 불만 키웠다
2014.01.07 (화) 18:07:14
박수란 기자 (union@newscj.com) LG G2 격자무늬 현상
격자무늬 현상에 액정파손 시 터치 안돼 ‘불편’
#1. A씨는 지난해 8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G2’가 출시되자마자 화질과 터치감이 좋다는 말에 이 를 구입했다. 화질이 밝고 선명해 나름 만족하고 있었으나, 밝은 조명이나 햇볕 아래에서 화면에 격자무늬가 보여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나, 동영상 구동 등을 했을 때도 격자무늬가 보여 사용하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결국 서비스센터에 찾아가 교환을 받았다.
#2. B씨는 LG G2를 사용하다 실수로 떨어뜨리게 됐고 그만 액정이 깨져버렸다. 통화버튼 부분만 살짝 깨 져 그냥 사용하려 했지만 파손된 부분은 아예 터치가 되지 않아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 다른 스마트폰들의 경우 액정이 깨져도 터치는 기존처럼 됐기 때문에 일부 불편을 감수하고 쓸 수 있었지만, G2는 전혀 터치가 되지 않아 결국 1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액정을 갈 수밖에 없었다.
이는 모두 LG의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제로갭 터치 공법)’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다.
이처럼 LG G2의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거나 액정 파손 시 터치가 안되는 문제로 소비자들이 불만을 제 기하고 있다. 격자무늬는 화면에 점선이 바둑판 모양처럼 나타나는 것으로 화면이 꺼져있을 경우 흐릿하게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화면이 켜져 있을 때에도 이런 격자무늬가 다소 진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 G2 화면에 격자무늬가 나타나 교환을 신청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2에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이유는 디스플레이에 제로갭 터치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제로갭 터치 공법은 업계 최초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지난 2012년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렸던 ‘옵티머스G’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이 공법은 커버 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터치필름 2장이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커버 유리 자체에 터치필름을 코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커버 유리에 전극 좌표를 새기기 때문에 격자무늬가 발생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공법 때문에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조명이 밝거나 햇빛 아래에서 비스듬히 기울이면 흐릿하게 격자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다만 화면을 켰을 때에도 격자무늬가 진하게 나타나는 경우엔 불량 제품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커버 유리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어 액정에 살짝 금이 가도 터치가 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액정을 통째로 갈아야하는 단점도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일부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제로갭 터치 공법은 화질과 터치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는 선택에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천지(http://www.newscj.com)
예민정님의 댓글
전 그래서 lg 휴대폰은 별로 입니다..
예민정님의 댓글
전 그래서 lg 휴대폰은 별로 입니다..
예민정님의 댓글
전 그래서 lg 휴대폰은 별로 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근데 액정에 눈에 잘보이지도 않는 금이 간것으로 작동이 안되도록 만든것은 좀 심했어요.
삼성꺼는 중고로 팔수 있어서 절반값은 건질수 있던데 엘지거는 아니더군요.
진상부린 덕분에 요즘 엘지서비스센터로부터 특별관리 받고 있어요.
외상값 못받을까봐서 그렇겠죠~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근데 액정에 눈에 잘보이지도 않는 금이 간것으로 작동이 안되도록 만든것은 좀 심했어요.
삼성꺼는 중고로 팔수 있어서 절반값은 건질수 있던데 엘지거는 아니더군요.
진상부린 덕분에 요즘 엘지서비스센터로부터 특별관리 받고 있어요.
외상값 못받을까봐서 그렇겠죠~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근데 액정에 눈에 잘보이지도 않는 금이 간것으로 작동이 안되도록 만든것은 좀 심했어요.
삼성꺼는 중고로 팔수 있어서 절반값은 건질수 있던데 엘지거는 아니더군요.
진상부린 덕분에 요즘 엘지서비스센터로부터 특별관리 받고 있어요.
외상값 못받을까봐서 그렇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