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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못 본 시험점수 아빠가 더 깎아버렸넹. 62점이라고 하더만... 그나저나 아빠 자존심 상하는것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딸아이 지가 하겠다고 오빠처럼 수학만이라도 몇달 보내달라고 애원하는데, 모르는체 하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있어보임, 하려고 할때 밀어줘야지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구 다른것은 다 잘하는데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으려고 그러는지! 울 딸아이만큼 노력하는 아이도 드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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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걱정 입니니까 어학에 소질을 보이는 녀석은 수학 학원보다 어학관련 학원에 보내세요 왜 아까운 시간에 잘안되는 수학에 정열을 낭비시킵니까 뭐든 한가지 잘할수있는 것을 집중개발하는거 그것이 중요한 시대가 반드시 옵니다 또 수학보다 어학이 중요한것은 지금 서점에 가시면 공모 박사님께서 쓰신 10년후의 세계 란 책을 읽어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제가 읽고 지금 중1인 조카 에게 읽어보라고 줬더니 몇몇 전문용어가 어려 웠던지 다 못읽었다고 해서 저한테 혼났지요 녀석이 대학 졸업할때 쯤의 세계를 예측한 책이고 비교적 쉽게써진 책이라서 읽게 하였능데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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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모두 다 잘할수는 없는것 그런데 그 장학금이란것 받으면 훨씬 수월할거 같거든요~ 공모 박사님이 쓰신 책 나도 보고싶네요 멀지도 않은 10년 후라니 상당히 설득력이 있을듯합니다
규문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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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들 사교육에는 비난을 하다가도 자신의 아이가 그 시기가 되면 자신도 어쩔수 없어지는 것이 부모의 입장이지요. 쥔장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공부에 소질이 있고 거기다 열성까지 겸비한 자녀를 두었으니 말입니다.그런 자녀를 잘 교육시켜 훌륭한 전문가로 사회에 내보내는 것은 부모의 소망이요,행복이겠지요. 문제는 학문보다는 딴 소질이 있음에도 굳이 공부만을 독려하여 사교육의 과열화로 사회적 낭비와 헛된 문화를 조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세태이지요.저도 이제 중1인 제 큰아이가 공부에 큰 관심이 없으니 아이가 어디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봐야 하는데 도저히 잘 하는것이 없어보여 고민입니다.그놈에게 진지하게 물어봐도 자기도 뭘 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 합니다. 그렇다고 개장사를 물려 줄 수도 없구...에구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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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사를 물려줄수도 없구...에구 고민입니다.===
종길님 왜 자꾸 개장사를 강조하시는지요~~ㅎㅎ 사실 현장에서 뛰는 개장사들을 바라보는 시골사람들의 눈초리가 좋을수는 없는데 {가끔 흔적없이 개가 없어지므로} 종길님께선 도매상이고 식당에 공급하시는 일이니 그런일도 없을것이지만 힘들지않고 고생도 덜하시리라 믿습니다
공부 잘하는것보다 좋은 씨앗을 뿌리는것이 낫다는 것을 종길님은 알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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