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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찔래나무 이식하고 틈 나는대로 기러논 족제비사리, 쥐똥나무, 개쉬땅나무 옮겨심기 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비 그치면 또 옮겨 심어야지요. 산초나무가 자연번식이 되어 작은 묘목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몇년 지나면 산초효소 만들 거리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고 산초꿀이 여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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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도 일부러 심는군요. 이곳은 찔레나무 주체할수 없을만큼 많은데~ 밀원을 조성하시는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오디가 목적이니 3년은 지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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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래가 지천이면 아까시에 이어 후속으로 연이어 들어오는 맛 좋은 찔래꿀 생산이 가능하겠군요. 화분도 좋고 .... 이곳은 별로 없습니다. 지난해 쿡쿡 꼿아논게 많이 살았습니다. 계속해야 하는 일입니다. 아무데나 심어도 잘 살아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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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꿀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감스럽게도 찔레는 꿀은 안나오고 고동색의 굵고 맛있는 화분은 억수로 들어오지요 꿀이 목적이라면 찔레보다 족제비싸리가 훨씬 나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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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제비도 군데군데 빈곳을 찾아다니며 심고있지요. 홍천쪽에서는 찔레꿀이 나온다고 하시던데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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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와 동시에 피는 야생화에서 들어오는 꿀을 찔레로 오해했을것입니다 작년에 홍천쪽에서 야생화꿀이 다른지역에 비해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족제비싸리는 꿀이 꽤 많이 나오고 맛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옛날 처음 벌을 시작할때 벌통수는 적고 주변에 족제비싸리는 좀 있었거든요. 쵸콜렛같던 그 맛을 언제 다시볼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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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보내주신 것을 이틀 뒤에 알았고, 문자로 답을 하자니 다된 기계와 덜된 머리와 손때문에 차일피일하다 답신도 못드렸습니다. 용인의 나무를 함평으로 옮겨 심느라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터에 가서는 세수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정읍에 가야하나 전화드려야하나 고민만 했습죠. 에잇 지금 전화드릴께요.... 뽕잎은 더디 나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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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찮아도 꿀이 많이 난다해서 족제비싸리 삽목을 조금 했었는데 다시 많이 해야겠군요. 초코렛을 너무 좋아하니까요... 허구헌날 삽질만 하니 당뇨허구는 거리가 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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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함평의 산에 심으시라고 문자를 드린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쳐드렸네요
족제비싸리는 꿀도 화분도 둘다 많이 나오는 흔치않은 식물이지요 족제비싸리 꿀을 뜰수 있다면 아카시아를 포기할만큼의 가치가 있는데 그런 장소는 아직 못봤습니다 언제 또 한번 맛을 보게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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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도 좋아요? 당장 가지 꺽어다 삽목하십시요. 뿌리가 너무 잘 내려요.. 가을에는 씨를 채취하시구요. 아까시 보다 더 강한 놈이예요. 그늘에서도 살아갈 정도로.. 그 큰 산을 덮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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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변에 몇개라도 심어봐야 겠습니다 꽃도 이쁘거든요 많이 심으셔서 나중에 맛있는 꿀 많이 뜨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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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에 오디가 열리면 오디와인도 좀 담궈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 요즘 와인키트도 팔고 있으니 어렵진 않을겁니다. 이곳에 오니 가은님도 보이고 최석택님도 보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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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디와 복분자 와인을 몇번 담궈보았는데 제가 술맛을 모르니 그것이 탈이랍니다 올해는 좀 많이 담아서 평가해주실 기회를 만들어봐야 할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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