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음 상한 일이 있었나요? 사람사는 세상 어디나 권력은 있게 마련이고 권력이란게 마력이 있다더군요.그래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평소에 그 사람이면 안 할 무리수조차 서슴치 안고 두는 모양 입니다.우린 그런 것을 醜 하다고 표현하죠. 동신님은 아름다우니 그 미움조차 던져 버리세요. |
|
| |
| |
|
| |
안녕하세요 김동신님 춘천의 호반농 이덕수입니다. 얼마전에 회원 홈페이지 안내에서 두승산밑 꿀벌집을 알게되어 들어왔습니다.
차분하게 이어지는 두승산밑의 이야기, 자연의 사진 ,재미있게 쓴 글 잘 보았습니다.
강원도에서 지난 18일 총회가 있었고 새로운 지회장이 무투표 단선 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지회장 분회장 경선이 거의 없는데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
|
| |
| |
|
| |
미움을 던져버린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한없이 사람 좋은분,,하지만 저는 아직 너무 젊고 다혈질인것 같아서 탈이네요 정말이지 그가 그자리에 있지않을때는 그렇게 추한줄을 알지못했습니다 이젠 제가 나서서 싸우지않아도 나서는 사람이 있어 편해졌습니다. 두 후보간에 싸움이 붙었으니까요. 싸움은 좋은것인가 봐요~~ 조선시대에도 당파싸움이 가장 심할때 백성들은 오히려 살기가 좋았다던데 아마 세상은 그렇게 맑아지나 봅니다
덕수님 반갑습니다 장흥 모임에서도 뵈었지요. 이곳은 너무 불꽃튀는것같아서 문제로군요. 이젠 개인적으로 불러 술로 매표를 하고 있다는 서글픈 소식이네요
그 분회장도 엄청난 이권이 있는 자리인가 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봉사해야 할 자리를 이익을 탐하는 자리로 이용하는 불쌍한 사람 하지만 그도 나중엔 알게되겠지요 |
|
| |
| |
|
| |
감투라고들 하지요 크지는 않지만 몇개 써보기도 했고요 그런데 올해 2005년을 마지막으로 모든 감투 벗습니다 벗을 수록 홀가분한것이 감투던데 그런일에 신경쓸 시간들을 마눌에게 보태주고 졸졸 잘따라다니는 강아지 데리고 산으로 들로 다니니 맘편하고 건강해지고 아침저녁 구보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는데 요즘은 1000m달리기 합니다 내년가을 쯤엔 하프 마라톤정도에 도전할수있을래나 ㅎㅎㅎㅎ |
|
| |
| |
|
| |
다 떠나가도 최후까지 남는것은 개 뿐이라는데...... 졸졸 잘따라다니는 강아지가 복덩이로군요 그녀석을 언제나 구경하나 |
|
| |
| |
|
| |
이곳에도 10년생과 그 새끼 8년생 진도개 두마리가 집과 봉장을 각각 지키고 있는데 무조건 복종이지요. |
|
| |
| |
|
| |
봉장을 지킨다니 옛날 진안 산골짝에서 봉장을 지키던 포인터 덜렁이가 생각나네요 하루이틀쯤 주인이 없어도 외인이 쉽게 근접을 못했었는데...진도개가 8년되었다니 그야말로 주인의 눈빛만 보고도 의사소통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
|
| |
|
|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