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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여기는 눈이 그리 많이 오진 않았지만 기온이 낮아서 고생이 많습니다. 지난 3일밤부터 추워진 날씨가 엊그제까지 말그대로 엄동설한 이었으니....삼한사온이 그립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었으니 차량을 장만하실때 사륜구동을 선택하셨으면 쪼메 고생이 덜 하셨을게고 안전도 상당히 확보 되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해의 남은날을 잘 마무리 하시고 넉넉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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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길님께서는 추위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삼한사온은 어디갔는지 올해의 날씨는 정말 유별납니다 사륜구동~ 저도 지금 후회가 막심하지만 당시는 비싼 차값때문에 할수없었답니다 그래도 어제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오늘은 두발의 한계를 느낀 날이었습니다 더구나 뒤에서 오던 용운이의 사륜구동 무쏘는 여유만만 앞서나가니...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무사히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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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 하셨군요 긴장되고 많이 놀라셨겠지만 그래도 그만한게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눈.
직장을 다닐때는 눈만오면 비상근무로 눈에 대한 낭만을 잊고 살았는데 강원도에 정착하며 동물 기르는 것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려니 눈만 내리면 초 비상입니다.
눈이 왔다하면 우선 량이 많아 치우긷 힘들거니와 꼬불꼬불 언덕배기 산길을 운전하려면 초 긴장상태가 되는데, 특히 내리막길 부레이크 금물, 대면 차량이 있을때는 미끄러질까 등에 식은 땀이 납니다.
진짜 정읍쪽에 내리는 눈 해도해도 너무 한 것 같습니다. 폭설 피해 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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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신 귀농이 되신것 같습니다 이곳은 눈이와도 곧 녹아버리기에 그리 큰 걱정은 없었는데 강원도는 원래 추운지방이라 한번 내리면 더욱 녹지않아 고생이 많으시겠지요
춘천의 화악산...집다리골 휴양림...지암리가 생각나네요 지암리에서 가평 넘어가는 아주 좁은 산길....혼자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도로가 뚫렸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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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든 그 길을 가보진 못했지만 길이 잘 뚫렸다고 하더군요. 이쪽으로도 많이 오셨었나보지요? 화악산, 대성산 대표적으로 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지요. 단도리 잘 하셨겠지만 아직 월동 포장이 끝나지 않으셨다니 걱정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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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때문에 큰일이네요...부산에서도 눈 치우는데 동참하기 위해 여러기관에서 전라도 지방으로 떠나던데...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빨리 눈이 녹아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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