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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쒀주면 개 주고, 죽쒀주면 개 주고.... > 살며 생각하며

죽쒀주면 개 주고, 죽쒀주면 개 주고....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4-01-13 23:56:20
조회수
1,143

"북한 전쟁 결심했다. 6.25 같은 양상"…美 전문가 경고

오늘 뉴스제목이 심상치 않군요.

남북간에 전쟁이 터진다면 누가 이길까요?

남북간에 전쟁이 터진다면 누가 이익을 볼까요?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쉽게 결론을 내릴수가 있고 불을 보듯이 뻔한데 애써 눈감는 세력들...

오히려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서방의 제재때문에 어렵게 살지만 그들의 자존심은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강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것이 북한은 김정은 혼자의 독재로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으로 아는것입니다. 

북한의 정책결정은 당에서 토의하여 결정하는 집단지도체제라는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한다고 하면 하고 안한다고 하면 안합니다.

미국과의 대결에서 북한이 먼저 물러선 경우가 있었나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 사이에 싸움이 난다면 누가 더 손해를 볼까요?

거지들이 부자에게 앙심을 품으면 어떻게 할까요? 

잃을것이 없는 쪽은 이판사판이고 가진자는 잃을것이 많습니다.

12대에 걸쳐 만석군 부자라는 경주의 최부자집 이야기가 자주 눈에띕니다. 

지혜로운 부자는 거지와 가난한 사람들을 업신여기지 않았으며 푸대접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주변은 물론 자기자신의 명예와 부에 도움이 되는것을 알기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군사력도 강하지만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준비해왔습니다. 

모든 중요시설들을 지하화하였으며 남한보다 먼저 건설한 평양의 지하철들은 핵전쟁에 대비하여 100미터 이상의 깊은곳에  견고하게 지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사실입니다. 

우리가 이길수 있을까요?

이긴다 해도 우리에게 뭐가 남아있을까요? 

전기,통신,수도,연료,교통...

모든 사회기반시설은 마비되어 아수라장이 됩니다.

전기없는 세상

물이 안나오는 세상

가족간에 전화가 먹통된 세상,,,,

기름을 넣을수 없음은 물론이고 그 어떤 교통수단도 이용할수 없는 세상을 우리는 견뎌낼수 있을까요?


북한은? 

그 모든것들이 없는,부족한 시간을 오랜기간 견뎌왔기에 그들에게는 그리 대수롭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연장을 위해 전쟁을 조장하는 세력들에게 동조하는 모지리들이 이나라엔 너무너무 많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시간은 지루하기만 합니다.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이루어낸 개성공단....

정말로 정말로 힘들게 전진하여 이루었지요.

미국의 반대가 없었을까요? 

처음부터 승락하였을까요?

그렇게 힘들게 한발을 내딛어 이루어낸 통일을 향한 첫발을 대북특검으로 브레이크를 걸었던 노무현...

그 날 이후로 단 한발도 더 나아가지 못했지요.

멈춤은 쓰러짐을 의미합니다.

결국은 파탄이 났으니


참으로 이해할수 없었던 노무현의 내면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앉혀준 대통령의 등뒤에 칼을꽂는....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멀쩡한 민주당을 탈당하여 새로운 당을 만들어 나간 행위를 설명할수 없습니다.

그가 민주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해 눈꼽만큼의 노력이라도 했다면 이지경이 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아마 그는 이때 한나라당이 정권을 가져가라고 조장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결과는 그자가  의도한대로 되었을지 몰라도 

이 나라의 미래에 있어서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지요.

한나라당에 정권이 넘어가도 임기후가 편안할거라고 예상했던 그 자신에게도 최악의 실수였습니다.


무능한데다 욕심마저 많았던 문재인....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싶었으나 미국의 반대를 넘어서지 못했을것은 불을 보듯 훤한데  

이 자 역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모을줄을 몰랐습니다.

ㄷㅅ아 반대한다고 포기하냐?


저는 이들이 너무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죽쒀주면 개주고...

죽쒀주면 개주고...

그 죽은 저그들이 쑨게 아니고 우리국민들이 쒀준것입니다.

지금의 사태를 야기한 원흉입니다.


이 다음의 지도자는 제발 지혜롭고 강직한 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빨갱이로 몰면 유리한 세상

빨갱이로 몰리면 불리한 세상

그 모순은 이나라의 국민들에게 북한을 제대로 알리면 됩니다.

문재인은 김진향씨같은 인물을 통일부 장관에 앉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였다면 해냈을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는법....  

우리 국민 모두에게 북한을 제대로 알리고 

우리국민 모두가 통일을 향한 열망을 갖게 하였을것입니다.

김진향씨였다면 우리 국민 모두가 북한에 퍼주는것이 북한의 모든것들이 결국 우리것이란것을

우리 국민 모두에게 알게 하였을것입니다.

노무현때 대규모의 농민데모가 있었지요.

고속도로를 메울만큼 서울로 상경하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그 당시...

저는 노무현 정권이 데모를 용인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였을까요?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하여 우리 국민들의 반감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왜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우리 국민들의 힘을 이용하지 않았는지...

이나라의 국민들이 진실을 안다면 더이상 빨갱이 타령이 먹히지않을것입니다. 

통일부는 이나라의 국민들에게 북한을 제대로 알리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어느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이나라의 결집된 의지를 거스를수 없도록...


나이를 먹어가니 좋은점이 있군요.

겁이 없어집니다.

오늘 아래 기사를 보고 답답해서 횡설수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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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쟁 결심했다. 6.25 같은 양상"…美 전문가 경고

입력 2024. 1. 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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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소속 로버트 칼린 연구원·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가 가장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지나치게 극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김정은이 1950년 그의 할아버지처럼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확히 언제, 어떻게 전쟁을 시작할지 모르지만 현재의 위험은 워싱턴(미국)·서울(한국)·도쿄(일본)이 평양(북한)의 도발에 대해 내는 일상적인 경고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작년 초부터 북한 매체에 나타난 전쟁 준비 메시지를 단순히 북한식 허풍의 일종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김 위원장이 미국과 관계 정상화를 추진하다 실패하면서 전쟁을 결심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협상 결렬로 마무리되자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의사 결정을 임시방편적이거나 근시안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내놨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사 결정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북한은 1990년 김일성의 전략적인 결정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완충 장치로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했다”며 “2022년 합의된 틀이 결렬된 이후에도 북한은 영변 핵센터를 전례 없이 개방함으로써 미국을 다시 진지한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이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 김씨 모두에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 목표였는지, 따라서 북한이 이러한 목표를 완전히 포기함으로써 한반도와 주변의 전략적 지형이 얼마나 극적으로 변화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한미동맹이 현 상황을 유지하도록 억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믿음에 집착하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의 증거는 평양이 우리의 계산을 완전히 벗어나는 방식으로 움직이려고 계획할 수도 있다는 실제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봤다.

그러면서 “북한은 우리 추정에 따르면 50~6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미사일에 실려 한국 전역과 오키나와를 포함한 일본 대부분, 괌까지 타격할 수 있다”며 “우리가 의심하는 것처럼 김정은이 수십년간의 노력 끝에 미국을 끌어들일 방법이 없다고 스스로 확신했다면 그의 최근 발언과 행동은 핵무기를 사용한 군사적 해결책의 전망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앞서 김 위원장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중요 군수공장 시찰 과정에서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며 “대한민국 족속들을 우리의 주적으로 단정”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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