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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소리는 왜 빨간색일까 뻐꾸기 소리를 들으면 돌아가신 어머님생각이 나는것은 어렷을때 어머님과 밭에서 일하면서 들었던 기억때문일것입니다
이동중에 타향에서 듣는 뻐꾸기소리는 허겁지겁 텃밭에 심어놓고 온 고추며 토마토도 생각이 나고 목놓아 엄마아빠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도 나지요
그런데 올해는 집에서 듣고 있으니 참으로 이상합니다 한겹 천을 열면 바로 산이 보이는 차갑고 습기맺힌 천막안이 아니로군요 하지만 우리도 2~3일 내로 곧 떠나야 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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