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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러면 어떻해 > 살며 생각하며

벌써 이러면 어떻해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4-25 18:35:31
조회수
2,047

글제목 : 벌써 이러면 어떻해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6-12-06
조회수 83

두갈레길.....
면사무소로 가려면 아래쪽으로 가서 고개를 넘어야 가까우니
기름값도 비싼데 당연히 가까운길로 잡았다
년말이 다가오므로 50% 보조받은 벌통관련 서류를 면사무소에 갖다줘야한다

주차장에 차를대고 서류를 챙겨 내리려다 황급히 다시 차를 돌린것은
자부담금을 입금하고 영수증도 챙겨야하는데 까먹은것이다
바로 옆에 있는 농협으로 갔다
아뿔싸!!
이번엔 도장을 안가지고 왔다

막내가 학교에 가지고 간 도장
학교에선 어제 돌려줬는데 영섭이는 집에 내놓지않고 다시 가지고 갔고
전화를 하여 교문앞에서 만나 가져오기로 하였는데 그냥 온것이다
부랴부랴 다시 학교로 출발
다행히 막내는 지은죄가 있으므로 늦게 온 아빠를 탓할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건망증이 심한 막내 혼내주려 했는데 이래가지고서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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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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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서둘다보면 미진한 부분이 한두가지 발생하지요 ㅎ ㅎ
년말에 할게 또 있는가보네요?
춘천은 자부담가 지원금 송금 증명서(명세서) 주는걸로 여름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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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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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받은것을 이제야 마쳤으니 우리가 너무 게을렀나 봅니다
내년엔 콘테이너형 저온창고가 될것같아요
덕수님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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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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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이곳에서도 시도를 해봐야죠. 이제는 저온창고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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