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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들으면 웃을 일이지만 몇년전 신랑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한통의 전화를 받던날 설겆이를 하면서 그릇 하나를 깬 날입니다. 초조하게 전화통만 바라 보았던 그날...아픈 가슴으로 전화를 끊으면서 깨어진 그릇 때문인지 저 자신을 한없이 원망했답니다. 분명 뭔가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미천한 우리네가 모르는 오묘한 뭔가가....모든것에 항시 감사하면서 살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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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조심조심 도 조심하여 않좋은 일이 발생될 확률을 최소한으로 낮추어야지요. 좌우 살피고 건너라, 눈비 올때는 속도를 대폭 낮춰라. 등등 그만한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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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것을 알수는 없지요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거기에서 나아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생활화될때 우리네 빚을 조금씩이나마 갚아가지 않을른지요
옛날 디스크를 앓아 50미터를 걷기가 힘든 생활이 10년이 넘을때는 평생 그렇게 살줄알았는데 때가되고 인연이 되니 나았습니다 하나하나 다가온 인연과 만남에도 충실하지않으면 안되는것같습니다.
철이없을때 택한 결과에 주어진 죄값 내가 택한 판단의 죄의 값....... 지금 이순간 그 차이점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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