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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리지 않아 > 살며 생각하며

난 여리지 않아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4-25 18:44:59
조회수
2,177

글제목 : 난 여리지않아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7-03-28
조회수 67

이제 더이상 미룰 시간이 없어
남아있는 시간으로는 충분하다고 할수 없어
날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번 더 해보는거야
그동안 충분할만큼 숨죽이며 살아왔고 그런만큼 단련됐고 이제 승산도 있으니까

그들이 나보다 많이 배우고 가진게 많고 더 잘난 사람들일수도 있지만
그들 모두가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이나 조건에서 시작했다고 볼수는 없지
나도 뭔가 있을거야
그들이 가지지않은 그 무엇인가가.....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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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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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을 계산하는것은 아주 위험한것임을 경험했습니다.중년의 실패가 거기서 부터 발단 합디다.소망을 유지하되,인내를 버리지맙시다. 시간은 내권한이 아니고 더 위에 계신분의 뜻입디다.모세가 그위대한 모세가 되기까지,왕궁의 그 좋은 교육외에 40년이 더 필요했고,요셉은 총리가 되기까지,17세에 팔려종살이 ,감옥살이14년의 인내가 필요했으며,다니엘이 총리가 되기까지도 험난하여,사자굴속에 던지워지고, 불속에 던지워진 이후에야 획득한 영광이었지요.-부인께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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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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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내권한이 아니다....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맞는말씀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오늘까지인지 내일까지인지 아니면 앞으로 50년이 될지 그것은 신만이 알수 있으니까요

어찌됐든 주어진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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