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자면 무서워~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7-05-21 21:43:48
- 조회수
- 3,580
전국에서 양봉농가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꿀이 안나온다는 소식이 더많이 들려옵니다
중부지방 2차도 거의 끝물에 접어드는데
꿀이 안나오는 것은 밤기온이 찬것외에는 원인을 찾기가 힘이듭니다
희망이라면 때죽나무꽃이 전국적으로 잘 맺었고 남쪽에서는 때죽나무꿀이 잘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내장산 골짜기로 이동해간 나는 잘한것 같기도 하고.....
혼자자면 추운데......
산골짜기 천막에서는 더 추운데.......
가까운 인가는 차를 타고 내려간다해도 10분은 가야하는데
이시간에 혼자가서 밤새울 생각을 하니 무섭고 심난합니다~~
못난이라도 데리고 가서 벌을 지켜야할것 같네요
에구, 이놈의 팔자야~~ㅎㅎ
본문
다음글 [RE] 도깨비살림 07.06.15
이전글 나처럼 그냥자빠졌지 07.05.13
댓글목록
이덕수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춘천에서도 꿀 많이 뜨세요~
이덕수님의 댓글
박영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