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폭풍전야 > 살며 생각하며

폭풍전야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10-08 09:39:07
조회수
4,569

 

씹어라

마음껏 씹어라

그래서 당신들 속이 후련하다면 더욱 씹어라

목표는 어차피 시청률 올리기

그래서 살아날수 있다면  만만한 양봉농가 더욱 씹어라

흉년에 빚더미에 짓눌리는 현실이  너희책임이더냐

준비안된 농가는 도태될테고 구조조정은 빨라지겠지만

황혼녘의 그대들 몸부림도 처량하구나

본문

다음글 수정 수정 수정 07.10.15
이전글 도토리가 풍년이면 07.10.02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싸고 질긴 상품이 무엇인지 아세요? 맞춰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바로 농민과 노동자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국민 전체가 불쌍한 사람들이더라구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아직도 3천원하는 고무신인가요?
요즘 나오는 두꺼비가 그려진 하얀고무신은 정말 질겨져서 1년에 한켤레면 되거든요~
구두는 2년에 한켤레정도......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런데 국민전체가 불쌍하다는 것은 감을 잡을수 없어서...
profile_image

정규문님의 댓글

정규문
작성일
이제 내일입니다 우리같은 미천한 사람들이야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아야하겠지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럼 우리는 고무신보다 질긴 껌이되어야겠네요~
씹어도 씹어도 더이상 사라지지않는 껌...ㅋㅋ~
규문님 이제 좀 바쁜때가 지났나봅니다
나는 점점 바빠지는것 같아서 큰일이네요. 곧 물건 만들러 금산에도 들러야할거고...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