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지못한 자의 몸부림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7-10-20 07:32:53
- 조회수
- 7,781
이제 5일밖에 안남은 "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
일요일빼면 4일밖에 안되고 당일날 빼면 3일밖에 안되는데 아직도 나와야 할것은 뚜껑에 씌우는 수축캡슐,행사때 뿌릴 카다록,병에 붙일 스티커,외부포장용부직포가방,행사장에 걸어야 할 현수막 등...
셀수도 없네요~~
늦은것은 당일날이 되어야 나올수 있는 형편이니
미리미리 준비하지못한 이 촌놈의 무능과 안일함을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늦었고
머리에 열이 얼마나 나는지 흰머리없다고 자랑할날도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살자고 하는일이 뭐 이럴까
그저께는 금산에 가서 하루
어제는 하루종일 익산의 디자인실장과 메일을 주고받으며 카다록과 스티커를 수정하며 보냈고 오늘은 시간이 급박하여 아예 익산으로 달려가 같이 매달려야 할것같습니다.
포장은 늦었지만 제품생산은 준비한 기간이 워낙 길었기에
맨처음 부터 친다면 15년.
대한민국 최초의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러움이 없을만큼 호응을 얻고 히트를 쳐야
만족할수 있겠습니다.
곧 자세한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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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유인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디자인업체도 잘 잡았지만 그동안 찍어둔 사진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외진곳에 사는 저도 문명의 이기를 조금 사용할줄 아는덕분에 요즘 얼마나 수월한지 모른답니다
대한민국 좋은나라~~
이제 남은것은 카다록뿐이니 내일이든 모레든 오셔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종길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권성경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경사도 만나셧으니 이젠 더욱 평안하시길~
성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덕수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지금 막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좀 단련이 되었는지 피로가 좀 덜하네요
그런데 윗집 경석이아빠가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이라고 한밤중에 게잡으러 가잡니다.
안가자니 맛있는 꽃게가 눈에 얼른얼른 하고..이거참~
이덕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