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은 둘다모를때 생겨납니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8-03-20 05:09:35
- 조회수
- 15,920
논쟁은 둘다 모를때 생겨납니다..
한쪽이라도 알면 걍 피하지 입아프게 떠들지 않읍니다...
논쟁하는 자리는 피하세요, 걍 스스로의 지혜로 판단하세요....
마찰이 일어나는곳은 피하세요, 사욕에 눈이 먼자들이 선동의 원인입니다...
불똥튀지 않게 멀리서 지혜로 보세요....
방관자라고 원망하는 눈초리 무시하세요, 스스로의 사욕에 지혜가 매인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마세요....전생에 함께했던 인연들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든, 연인이든, 친구든 전부 전생에 함께 했던 인연들 입니다...
원망하는 사람들과 싸우지마세요...전생에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던 인연입니다....
관상 불여 심상이라 했읍니다,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에는 못미친다는말입니다.
외모보다는 깨끗한 영혼을 보세요, 혹시 모를 내생을 위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시는, 착한사람을, 형편이 좋으면 지혜로운사람을, 욕심없는
사람들이 최상의 인연입니다, 무욕한자는 지혜가 어디에도 매이지 않기에.......
입장 바꾸어 생각하면 상대방 이해 못할일이 없읍니다...
모든 마음씀, 모든행동 전부기록됩니다, 조심히 살일입니다...
단 너무 매이지는 마세요, 지혜롭게 살면됩니다..
자신을 틈만나면 지혜로 관찰합니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말아요, 지혜가 날지 못합니다...
뇌의 주메모리기능에서 생성된 마음이란넘을 조심하세요, 지혜로 감시하세요..
마음씀이나 모든행동 지혜를 써서 해버릇합니다.
지혜란 경계를 밝히는 힘입니다, 밝히면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낼수있읍니다..
육신의 한계인지, 영혼에 관계된일인지 지혜로 분별해 냅니다...
안그러면, 어차피 썩어빠질 육신에 매이게 됩니다...
음식을 먹거나, 섹스를 하거나 하는것들은 육신의 인과이기에 생성도 소멸도 빠릅니다..
단 음식을 제공하는 자의 영혼이나, 섹스의 상대방의 영혼을 아프게 해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육신과 정신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것을 영혼이 마음이라는 고삐로
움직이는겁니다...
남들이 전부 자신을 신이라고 불러도 신이 되지는 않읍니다...
반대로 남들이 자신을 바보라해도 바보가 되지 않읍니다...
소신껏 스스로의 세상을 사는것이 최상의 삶입니다...
이 우주는 창조주의 몸이고 정신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자연보호?...노력하지 말고 걍 냅두는게 자연보호입니다, 차라리
휴지나 아껴쓰세요....^^
창조주의 절대의지는 영혼정화입니다, 그것을 잣대로 삼아 세상을
지혜롭게 관찰하세요...
자기의 능려에 맞게 행동하세요, 아니면 전부 위선이 됩니다...
경전이나 여타한 가르침에 매이지 마세요, 스스로의 지혜로 보세요...
사랑이란 전생의 인연과의 만남이고, 희생이란 그인연을 가장 지혜롭게
대처하는 행위입니다...
각자의 영혼은 창조주의 영혼과 다르지 않읍니다, 위축되거나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무지로 행동의 제약을 많이 두었읍니다....
지혜롭게 살면 제약은 별로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마치 마차때려 말을 달리게 하는 가르침이 대부분입니다......
몸은 마차이고, 마음이 말입니다...지혜로 마음을 관찰하세요....
각종 수행법 시간낭비입니다, 이 다음에 좋은 육신 나오면 그때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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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게시판에 있는 작은공간님의 글입니다
댓글목록
정규문님의 댓글
가끔 집어드는 부처님 공부책에서 본것도같고 조우간 요즘 가능하면 어지러운 것들에서 발을 빼려 노력중입니다
세태에 관여치 않으려 무진 애를 쓰는데 바람이 나뭇가지를 가만 두지 않듯이 주위 인연들이 그냥 두질 않습니다
그또한 제가 만든 인연에 기인한 것이겠지요......
좋은글 잘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요즘의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혔는데 이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냥 방관자로 남기로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각본이고 나의 역할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여건이 되는대로 이분의 다른글도 옮겨보겠습니다
허옥주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이해는 쉽지만 실천은 참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