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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않은 날씨 > 살며 생각하며

심상치않은 날씨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8-04-21 09:52:19
조회수
3,230

아직 4월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온이 높으니 한참 꿀이 쏟아지던 산벚꿀이 금새 멈추고 꽃은 간곳이 없습니다
온도가 높으면 모든 꽃들은 빨리 시들어버리는것이지요

적어도 30년은 간다던 북극의 빙하는 앞으로 5년안에 모두 녹을거라합니다.
빙하가 녹아없어지면 그 많은 태양열을 전부 지구가 흡수하기에 온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는 것이 문제랍니다
물은 많아지고 온도는 오르고....
이렇게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되면 사람도 견디기 힘들지만 곡물들도 병이 많아지고
결국은 생산량이 점점 줄게되겠지요

위기의 시작은 올해부터라고 하는데 인정하기는 싫지만 서서히 징조가 보이는군요
전 지구적으로 비가 많은 해가 될거라고 합니다
중국의 어떤예언자는 세계최대인 그 거대한 싼샤댐의 붕괴를 주장했다는데
정말 그렇게된다면 그 재앙은 상상하기 힘들정도가 되겠지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은 이미 지구를 살리기를 포기했으며 오히려 파괴에 앞장서고 있으니 이제 어떤 경우에도 돌이킬수 있는 시기는 지난것같습니다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참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갈수록 고사되어가는 아카시아나무가 많아지는데
올해는 꿀이 제대로 나올지....
꿀이 안나오면 꿀벌을 기르는 농가가 적어지고
꿀벌이 없어지면 농산물 생산에도  타격을 입게 될텐데 쌀의 국제시세는 이미 톤당 1000달러를 넘어섰다지요
불과 2~3년전만해도 200~300달러 수준인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그나마 돈을 주고도 살수가 없답니다

일해야 할시간에 횡설수설이네요~
이제 로얄제리 생산준비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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