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괴탄소동 > 살며 생각하며

괴탄소동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4-23 20:17:32
조회수
1,706

글제목 : 괴탄소동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4-09-23
조회수 4

등록일자 2001/11/05
조회 77
파일  
어제 안성까지가서 실어온 괴탄40 포대
오늘 다른분에게 양도해버렸다

가져온 그가격 그대로.....
숯도매상을 하는 친구에게 마진없이 가져온 가격이니
받는분도 좋아한다

나무보일러에 넣으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줄알았는데
그게 왜 잘 안탈까......
나무보일러는 구조상 산소를 불어넣어줘야 하니
그거 번거로워서 안되겠다


왕복 6 시간의 고속도로를 통해 안성까지가서 실어오다보니 어제 하루종일 소비했는데 친구만나고 온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구나

그저 잘되려니 믿고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실어온 무모함이 또 실패를 부르니 아직도 난 경험이 모자란다

이제 올겨울 보내려면 엔진톱 사는수밖에 없겠어
저어기 치재너머 산에 어떤 배부른 산주가 간벌해놓고
썩히는 나무좀 실례해야지뭐~~~

뭐? 톱밥을 만들어서 다시 산에 돌려준다구?
빨리 안치우면 산불에 위험하다우


본문

다음글 각시 비위맞추기 07.04.23
이전글 꿀벌이 추울까봐 07.04.23

댓글목록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