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사마귀.... > 살며 생각하며

사마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9-04-05 08:17:45
조회수
3,168

이전에 어느 고객님께서 체험후기방에 올려주신일이 있었지요
프로폴리스는 사마귀에도 좋았다고....
요즘엔 사마귀가 그리 흔하지않아 시험해볼 기회도 없고
또 그 무식한 녀석을 프로폴리스로 다스릴수 있을까 긴가민가 하던중~~

얼마전 제 눈꺼풀 위와 아래에 돋아나기 시작한 물사마귀?
옛날 손에 나있는 사마귀를 벌침으로 뿌리채 뽑아낸적도 있고 다른사람의 사마귀도 뽑아준적이 있기에 
<갈라진틈으로 벌침을 놓으면 즉시 사마귀가 녹아나는 반응이 오며 아프지않게 빠집니다>그리 걱정하지않았습니다
이번에도  한번놓으니 시들더군요
그런데 한두달 지나니 조금씩 다시 자라는 느낌이 들어요
마무리로 한번 더 쏘여줬어야하는데 아프고 붓는게 싫어서 중단한게 탈입니다
다시한번 쏘였더니 이번에도 물러서 없어지다가 또 그상태로군요
차라리 큰거라면 뿌리가 빠져 제거될텐데 너무 작으니 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글을 본것입니다

사마귀는 전염된다는 것이지요
갑자기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그 글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즉시 프로폴리스를 발랐지요
한방울도 안들어갑니다

두번을 바르니 거의 없어졌지만  오늘 마무리로 한번을 더발랐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장 흔한것
가장 좋은 치료법은 가장 싼것
하지만 돈의 위력을  믿는 사람들이 더욱 많지요~

본문

다음글 신기한 흙이야기 09.04.10
이전글 묘목주문하고 09.03.30

댓글목록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