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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 > 살며 생각하며

끝없는 도전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1-10-07 20:55:06
조회수
9,945

멈추면 쓰러지는것이 무서운게 아니다
그저 솟아오르는 열망이 투지가 되어 불태워질뿐....
능력을 벗어나는 헛된 꿈?
처음엔 모두가 꿈이었던것
우연이란 없는것
끊임없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되니
더 많은 꿈을 사고 더많은 꿈을 꾸자
주어지는대로
인연닿는대로
더깊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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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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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님의 댓글

김종길
작성일
산을 매입 하시나요? 요즘 산지값도 꽤 올랐더군요. 큰아들이 한국농수산대 약.특용작물학과에 다니고 있어 졸업후에 관련농사를 지어야 하기에 저희도 임야에 관심이 많아 올 여름 여기저기 발품팔며 알아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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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잘 계셨는지요?
아드님이 농수산대학에 다니고 있었군요
울 막내도 그곳에 보냈으면 하는데 아직 이놈이 말을 안듣습니다
사실은 훨씬 좋은곳을 꿈꾸고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진안것을 제가 잘가는 까페에 내놨습니다
종길님께서도 후보에 올려서 검토해보세요~
부귀면 거석리 산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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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산에 관심이 많은 종길님께 드리는 조언~
1, 다음지도에서 주소,지번을 확인합니다
2, 온나라지도에 들어가 확인합니다.
  이때 상단에서 위성지도를 클릭하면 위성사진에 토지의 경계가 빨간색금으로
  선명히 표시되니 주변의 환경을 상세히 알수 있습니다
3. 그다음엔 오른쪽에 있는 도시계획 확인원을 클릭하여 관련정보와 지적도를 확인합
  니다.  주변토지와 도로가 어디로 지나는지 알수있지요
  이때는 축척을 달리 선택하여 광범위하게 혹은 상세하게 보시면 됩니다.
4. 역시 우측에 있는 등기부등본을 클릭하면 대법원 사이트로 들어가므로 등기부등본
  을 확인합니다
5, 산지정보 시스템(http://www.forestland.go.kr)에 들어가 산지정보조회를 합니다
  경사도와 토질.임목축적량,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의 면적. 경계등을 확인할수 있습
  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온나라지도에 경계선이 없어서 저는 다음지도와 온나라지도를 합성하여 경계를 확인하는 방법을 썼는데 지금은 온나라지도에서 경계선까지 보여주므로 훨씬 수월하더군요.
조금더 지나면 입체지도를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너무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으면 나에게는 불리한데~~ㅋㅋ
또 한가지 참고할것은 다음지도의 스카이뷰는 예전지도와 최신지도를 선택하여 볼수 있으니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저같은 촌놈도 이렇게 활용할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은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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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기님의 댓글

이건기
작성일
부귀면에 있는 산도 좋아보이는데 더 좋은 산을 찾으셨군요.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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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꿀벌집 고객쉼터로 만들기에 훨씬 좋은곳입니다.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하니 쉽지는 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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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ouinn님의 댓글

jayouinn
작성일
저도 내년 쯤 모든 걸 접고 산으로 들어가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팀을 이뤄 들어갈 계획입니다.
장수군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기 좋고 좋은 야산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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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뜻밖입니다
제자들과의 인연을 버리기도 쉽지않으실텐데 학교를 그만두고 산으로 들어가시겠다는 뜻인지요?
벌침의 대가이시니 아마 저처럼 대체요법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듯한데 자유인님과 같이하시는 분들은 어떤분들인지 궁금해지는군요
무진장지역에 좋은곳이 많지만 용도에 맞고 마음에 드는 터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좋은정보 교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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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ouinn님의 댓글

jayouinn
작성일
네, 쉽진 않다고들 하지만 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때 물러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늙은이들 빨리 비켜줘야  젊은 영재들 자리가 있지요. 그동안 남을 위해서 살아왔으니 이제 저를 위해 살아가렵니다. 더 늙기 전에요... 벌 기르는 법도 많이 지도해주셔요. 저와 함께 들어갈 좋은사람들 팀이 약 3가족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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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양봉업은 너무 고령화돼서 걱정인데 학교 선생님은 줄서서 대기중인가 봐요~
어디로든지 가시면 구경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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