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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벌통 > 살며 생각하며

편백벌통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04-10 23:20:18
조회수
2,662

* 아침, 비 시작....
외부일은 못하겠고 양봉사안에서 할수 있는 페인트칠.
흰색으로 초벌 작업 완성....내일쯤 2차 도색, 녹색을 섞어서 옥색을 내는것이 미관상 가장 좋다
끝내고 들어오니 오후 2시..

* 오후 시내
조임쇠 볼트...정읍엔 없어서 고창으로 다시 가야할듯
그걸 왜 잊어가지고....정신 바짝차리고 다녀~!

* 올벚나무 만개
분홍색.. 화사한 올벚나무 향기좋음. 올해는 물앵두 실컷 먹을수 있으려나...

* 분주묘 채취 
뿌리에서 돋아난 올벚나무 15주... 일부심고 남은거 가식...임실에서도 잘 자라야 할텐데...

* 편백벌통
올봄엔 30개....서서히 바꿔가므로  몇년후면 모두 편백나무 벌통으로 대체
편백나무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수명도 긴편에 속하지만  그보다 상급으로 치는것은 삼나무이다
일본에는 아주 많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도 일부 있으며  편백나무와 비슷한 속성수로서 곧고 크게 자라 목재용으로 쓰기에는 이상적인 나무. 가격은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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