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괭이질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2-08-19 02:59:53
- 조회수
- 2,768
올해는 김장채소좀 심어서 먹자~
일을 하면 열이난다. 열은 심장에서부터 머리로 올라오고 곧이어 온몸이 더워진다
징그러운 더위 끝까지 뿌리를 뽑는구만....
보르도무, 강화순무, 불암3호배추
잦은비 덕분에 흙이 푸슬푸슬하여 좋다.
유박퇴비, 석회, 복합비료, 토양살충제등...
비료를 쓰지않으니 배추폭이 안차고 토양살충제를 쓰지않으니 벌레들이 어린 모종을 갉아먹는다.
눈에 보이면 잡기라도 하지.
번번이 실패하고 포기한 채소의 자연농업
약을 쓰더라도 시장에서 사먹는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관행농업으로 준비는 했는데.....
본문
다음글 알바생은 가고 12.08.21
이전글 이넘의 소금은 믿을수가 없어 12.08.11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