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는 매우 유효한 정치수단이며 국가라는 틀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근간이라 봅니다.
정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국민은 투표권 심판에 안일했기에 작금에 부는 안철수 신드롬(?)이 일어나는것이라 봅니다.
투표권으로 매섭게 심판하는 국민의 행동이 올바르게 작동시킬수 있는 시민정신이 회복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제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현상황을 보면 다수당과 그 당의 대통령에 의한 폐해가 너무 심각하고 그렇다고 소수당인 야당이 뭘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결국은 정당정치는 이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었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이고 개혁은 아래로부터 이루어질수 없으니 중요한것은 개혁을 밀고나가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요즘 공약에 가슴이 뛰는것을 느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