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누굴 탓하리... > 살며 생각하며

누굴 탓하리...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4-04-30 06:16:05
조회수
4,265

누굴탓할까요
우리의 탐욕을 위해 우리가 택한길, 우리가 택한사람...
댓가는 뼈저리게 치뤄야 할테고 눈물은 이제 시작일 뿐이겠지요.
공정하지못한 지도자가 남발하는 낙하산
전문성도 능력도 없는 그들의 인간됨은 어떠할까요?
창피를 모르는 이들이 넘치는 사회
긴급구조마저 민영화 하는 나라
이나라의 50대로서 아이들에게 참으로 미안합니다.

 

본문

다음글 소금얻어와~ 14.09.29
이전글 산벚꿀 폭밀 14.04.11

댓글목록

profile_image

드림님의 댓글

드림
작성일
옳은 글입니다..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기쁘고 희망적인 소식도 언젠가 오려나요?
profile_image

서병섭님의 댓글

서병섭
작성일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등의 뜻있는 사람들이 청년들을 위한 강의를 하면서 늘 하던 말입니다.
참으로 미안하다고....
우리가 물려받은 사회는 이렇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힘겨운 사회를 물려주게되서 정말 미안하다고....
50대로써 크게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다지요.
그렇잖아도 노인의 지혜는 인터넷이 대체하는 세상인데...
같은 50대중에 왜 그리 어두운 사람들이 많은지요.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