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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글쓴이 운영자 E-mail 홈페이지 http:// 등록일자 2002/10/07 조회 171 파일 성준이랑 함께 부안에 갔지요 장인정신이 투철한 성준이는 서까래를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돈이 부담되는 저는 그동안 반대해왔지만 결국 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방법인데 보기는 좋군요 어지간히 실력있는 목수라야 이렇게 보기좋고 균형잡힌 집을 지을수있다고합니다
그 목수를 초빙하기위해 부안의 단골 건축자재집에서 커피한잔을 나누며 주인을 통한 전화공세 덕분에 12일날부터 오기로 했습니다
<img src=http://home.puru.net/Users/DSBEE/userupload/Dsc00508%20copy.jpg>
성준이도 참여하여 지었다는... 부안 변산의 주택입니다 색깔의 조화가 잘되고 균형잡힌 예쁜집이로군요 아마 우리집도 거의 비슷하게 지을듯~~~~
오후엔 면사무소를 비롯한 시청출입.... 촌놈은 골치아프기만합니다 그저 일벌리지않고 조용히 사는게 건강에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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