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산에서 벌에 쏘인후 병이 나았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쏘이면 아프고 붓는 벌침이 약이 되다니 참 희안한 일이지요
    약과 독은 종이한 장 차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양봉농가들에게선 벌침은 훨씬더 광범위 하게 쓰이고
    있으며 어떤 직업을 가진사람들보다 암이 적습니다
     
    쏘이면 아프고 붓는 봉침 그러나 너무도 신기한 봉침........
    여기 제가 겪은 봉침을 소개합니다

                    
      
    꿀벌의 독이 약으로 쓰인다는 것은 이제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요즘엔 병원에서도 꿀벌의 독을 가공하여 주사하는곳이 많이 생겼으니까요'''''
    방송에 출연한 어느한의학 박사님께서도 벌침은 페니실린의 1200 배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항생제의 내성이 문제가 되는 요즘 꿀벌의 독이 이렇게 좋다니
    자연에는 인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꿀벌의 독은 어떤 작용을 할까요

        
      1. 소염작용(消炎作用)
                 봉독의 가장 강한 작용으로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다.
                 (다래끼, 치조농루, 폐렴, 기관지염, 위염, 신장염, 관절염 등 일체)

         2. 청혈(淸血)작용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20여종의 성분이 있다.
     
        
      3. 신경부활작용
                 진통작용과 해로운 물질의 분해와 배출을 촉진시키며 쇠약한
                신경을 튼튼히 한다


        
      4. 강력한 살균작용
                임상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감기 바이러스등 유해한 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작용

       
       5. 세포의 생성 및 악성세포조직파괴
                악성세포조직을 파괴하고 인체에 유리한 세포를 살린다


                  
        
       세상이 험하니   온갖 병도 많습니다  
      소중한 우리몸을 남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
      지금 쓰고있는 치료방법이 가장 적합한 방법인지 그것은 신만이 알겠지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조금씩이나마 알고있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봉침은 광범위하게 쓸 수 있으며 효과도 뛰어나지요
      이곳엔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잘낫는 증상들을 소개합니다 

                                                   

       핀셋    끝이 뾰족하고 정밀한 핀셋이 필요합니다
                  꿀벌을 잡거나 침을 빼는데 사용.  

        

       봉침용 통  꿀벌을 잡아 운반하거나 저장합니다
     

       항 히스타민제  
         꿀벌의 독에 과민반응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벌침은 맞은후 붓고 아픈 일반적인 증상을 넘어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심하게 날 때 약국에서 미리 구해놓고 복용합니다.

       꿀벌
      1. 봉침용 통과 핀셋을 사용하여 꽃이 있는 야외에서 잡습니다
      2. 도심지라도 야생화가 있는 곳이면 꿀벌이 찾아옵니다
      3. 근처에 양봉농가가 있으면 부탁합니다
                   (
    다른벌은 위험하니 꼭 꿀벌을 사용할것.)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몇가지를 나열하였습니다만
         봉침으로 나을 수 있는 병은 이외에도 감기.두통.고혈압.신경통.음위증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하며 내부의 장기에도 경락의 해당부위에 벌침을 맞는 것으로서
         좋아진다고 하니  더 필요하신 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은 전문가가 아님)     

      1. 살아있는 꿀벌의 몸통을 잡고 꼬리쪽을 환부에 직접 대면 쏘게됩니다
                                                                               (
      많은 독이 투입됨)

     

      2. 꼬리쪽을 누르면 벌침이 빠져나오니 핀셋으로 잡아빼어 사용합니다
                                          (
      침 한 개로 여러곳을 산침할 수 있으며 아픔이 덜함)

     

             
            치질
      하루 또는 이틀마다 환부에 쏘입니다
      아무리 큰 치질이라도 서서히 진물로 빠지면서 줄어듭니다
       

            종기  
      환부에 직접 쏘입니다
      어떤 종기에도 좋으며 한두 번이면 거짓말처럼 없어집니다

           사마귀  
       
      예전에는 사마귀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드물지요
      사마귀는 단단하여 벌침이 잘 들어가지 않으므로 갈라진
      틈을 찾아 쏘이면  됩니다

       한두 번 쏘이면 가려워서 긁게되고  뿌리가  빠짐 (
      티눈은?)

          삔데
        
      아픈부분을 찾아 쏘이고 부근에 산침하면 좋아집니다

      

      벌침전문가 소개  

      박병두님   010-7750-7887
      이상균님

      http://cafe.daum.net/jayouinn

        

     

           
       혹부리 영감처럼 도깨비들의 신세를지지 않아도 꿀벌의 침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시술해 보신분에 의하면 혹의 한부분을 벌침으로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고름으로 녹아서 빠져나온답니다
        (
      냄새가 아주 심하다고함)
      고름을 짜내면 말랑말랑 해지는데 그중에서 단단한 부분을 찾아 계속
      공격하여 마저 녹여냅니다

       몇년전 어느날 집에서 기르던 염소의 볼에  탁구공만한 혹이 달려있는 것이었어요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기에 꿀벌 세 마리를 잡아서 쏘여주고 3일정도 지나서 확인해보니
      납짝하게 짜부러져 있고 피고름이 빠진 흔적만 남아 있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생기는 유방암도 이처럼 고칠수 있다고 함

             액취증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겨드랑이 밑의 땀샘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 경험은 없으나 봉침으로서 잘낫는 증상의 한가지 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래끼
        이녀석은 한번 출현하면 다달이  나타나서 사람을 괴롭게 하지요
      꿀벌의 침을 빼서 환부에 직접 쏘여주면 됩니다
      항상 다래끼를 달고살던 어린 조카는 꿀뜨는데 구경왔다가 우연히 다래끼에
      정통으로 쐬인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다시 생기지않습니다

           무릅관절에
        
      노인들의 무릅아픈곳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잇몸
       
       입안에 벌침을 쏘이면 아프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잇몸이 부은곳에 쏘여주면 오히려 시원하고 그즉시 효과를 봅니다

             중이염
          오래된 중이염도 신속하게 들으니 칼을 대기전에 꼭 벌침요법을 먼저 시행해보시길.....
         

           
      가축에도 해당
                소나 돼지등 가축의 질병에도 항생제 잔류에 신경쓸 필요없는 아주 좋은 방법이므로
                강력 권장합니다      (
      겉으로 보이는 모든염증,젖소의 유방염,관절염등)

     

                어느날 동네 아줌마 한분이 절뚝 거리며 올라오고 있기에  
               왜그러시느냐고 여쭤보았지요  발을 다쳐서 꿰멨는데 아직 아물지를 않아서
               물리치료 받으러 간답니다.  마치 풍선처럼 부어있어 무섭게 보이더군요

                다짜고짜 벌침을  놓아드렸는데 다음날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세상에 이렇게 희안한 것도 있느냐고 하십니다
               터질 것 처럼 부어있던 발이 하룻만에 부기가 내려서 쭈글쭈글 해진 것이었어요
               벌침은 이렇게 신속한 것입니다
                
                
         몸 여기저기가 이상이 생기는 자질구레한 증상들
               손가락이 까닭모르게 붓는다거나, 종기가 생길 듯이 가려운곳, 마비되는곳
               등 거의 모든곳에 좋으니 야외에서 꿀벌을 보신다면 반갑게 모셔오시길~~!

       

                            
              
      항상 꿀벌과 가까이 하는 우리식구는 무척 건강합니다
             저는 하루에 30~40 여방을 쏘일 때도 있는데  면역이 생겨서 거의 붓지 않지요

              피부속으로 들어간 벌의 독은 정상 세포는 그냥 두지만
             이상세포들은 녹여내거나 중화시켜 없애 버리는 작용을 확실하게 수행합니다
             가장적은 비용으로 해볼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방법.........
             한번만 경험해 보시면 그 탁월함에 감탄하게될 것입니다
                       

     

       

      Copyright ⓒ 2001 김동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