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구매금액 10만원 이상인분께...(종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8-25 10:58:19
- 조회수
- 6,853
벌꿀은 어떤 과일과도 잘 어울리지요
물론 설탕으로 만들어도 오래되면 설탕의 성분이 전화되어 없어진다고 하지만
원래 벌꿀이 가진 맛을 흉내낼수는 없지요
그리고 복분자는 고창이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은 정읍이 먼저 재배를 시작하였고 재배
면적도 더 많다고 하는군요
우리마을에도 많고 우리곁으로 귀농하신 마눌의 이모님댁에서도 복분자를 심어 올해부
터 수확 을 시작하였습니다
검은색의 복분자열매로 즙을 내면 진한 솔잎향이 납니다
벌꿀과 복분자, 매실등을 발효시켜 가장 맛있는 즙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작년에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인정받아 적지않은 사업비를 보조받았으며 올해는 그 사업이 완료
되어 상품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바닥색상이 예쁘지요? 며칠전에 아래층 공사가 끝났습니다 (사진으로 정리예정~)
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벌꿀과 매실, 복분자즙은 일체의 첨가물이 없이 벌꿀과 매실,
벌꿀과 복분자, 그리고 너무 진한 원액을 희석시키기 위해 생수만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그중 비교적 재배가 쉬운 매실은 원료를 자체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500여평을 심었고
올봄에 6년생 매실나무밭 700평정도를 더 구입하였으니 이제 우리가 쓰는 매실은 전
량 무농약 매실로 자체해결 할수 있을것입니다
작년에도 올렸던 매실즙 이벤트
올해는 복분자즙과 매실즙을 한박스(35팩)에 담아 2010년 기준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
님께서 상품을 재주문시에 같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상품화되지않아 판매는 불가능하고 기존의 "꿀이랑식초랑" 팩에 담았
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작년에 만든 매실즙은 너무 발효되어 맛이 좀 덜했지만 올
해는 냉동창고 덕분에 훨씬 맛있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즙을 꺼내어 녹여가며 마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이있네요~
왼쪽 진한색이 복분자즙, 오른쪽이 매실즙입니다
아래는 작년에 올렸던 공지사항입니다. 매실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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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 고객님들께서도 모두 바쁘시겠지요
그래도 가장 큰 재산은 건강이니 바쁠수록 쉬어가시길~
용도가 무한한 벌꿀
매실과 만나면 어떻게될까요?
여기에 그 답이 있습니다
설탕으로 담은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나지요
번잡한 귀향길....
휴게소의 화학첨가물 범벅인 음료대신 올해는 벌꿀발효 매실즙으로 대신해보세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님들께 1박스씩 같이 보내드립니다
요즘 때가 때이니만큼 프로폴리스가 가장 요긴하게 쓰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진게시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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